헬조선


민족주의진짜싫다
15.08.29
조회 수 1659
추천 수 7
댓글 8








지금 2015년 10월 캐나다 총선 때 이민자를 증오하는 스티븐 하퍼 총리가 곧 있으면 물러나간다. 그 대신에 새 총리는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저스틴 트루도우 아니면 토마스 멀케어가 될 것이다. 지금 캐나다 유학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 내가 탈조선 할때까지만 있어라..ㄷㄷ
  • 둠가이
    15.08.29
    캐나다 지금 경제 개박살 났잖음? 유가 오르기 전엔 계속 헬일텐데.
    알버타는 주정부 이민도 막았더만
    그렇다고 연방이민을 하자니 그 좆같은 익스프레스 엔트리때문에 답이 안나오고 말이지
    이런 상황에서 이민에 관대한 총리가 들어선다 해도 노조에서 지랄하면 어쩔수 없을걸?
    들어와서 버티다가 타이밍 좋게 경기가 풀리면 좋겠지만 좀 위험하지 않음??
    그래도 루니화 가치가 똥값되서 유학할때 돈은 적게 들겠네.
    2018년 이후면 유가가 한 80달러선 회복할것 같은데 그때쯤에 취업한다면 좋을지도
  • 혹시 익스프레스 엔트리가 먼가요??
  • 둠가이
    15.08.29
    캐나다 이민은 연방이민이고 주정부이민이고 무조건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등록해서
    나이, 언어능력, 학력, 경력등으로 점수를 매긴뒤 총점이 높은 순서대로 영주권을 주게 되어있음.
    만점 1200점 중에 평균커트라인은 450점~500점 사이임 . 자세한 평가내역은 검색 ㄱㄱ
    지금조건으로 점수 계산도 해보면 내 조건으로 캐나다 이민이 어떨지 감좀 잡힐것임.
    덧붙여서 LMIA라고 독일 노동청에서 이민자 일자리 심사하는거랑하는거랑 비슷한 평가서가 있는데 이걸 받거나
    주정부 이민 허가를 받으면 가산점이 600점붙으니 무조건 영주권 통과됨.
    익스프레스 엔트리가 1년에 4번인가 심사를하는데 여기 통과되면 1달~2달안에 영주권 랜딩받음
    사실 이 제도의 장점은 이거 하나뿐임. 영주권 빨리나온다는거..대신 예전에 비하면 영주권받기 존나 빡세졌지 개같은 하퍼새끼
  • 캐나다의 산업 구조는 생각보다 유연하다. 다시 주요 산업을 의학, 농업과 교육으로 치중하면 된다. 호주와 다르게 캐나다는 지하자원을 너무 의존하지 않다.
  • 왓따
    15.08.30
    뭘 모르네.
    캐나다는 천조국 뒷마당이라서 떡고물 떨어지는게 장난 아님.
    캐나다 환율 떨어지면 그만큼 미국에서 일이 더 들어와서 경제가 나빠질래야 나빠질 수가 없어.
    캐나다/미국 환율이 1에서 안멀어 지는게 그거 때문이지.
    그리고 캐나다 경제의 핵심은 고급 기술직종인데다,
    금융업계 신뢰도도 상당히 높아서 그렇게 쉽게 안망해.
    물론 지역차이가 좀 많이 있다는게 흠이긴 하지... 온타리오나 BC 쪽은 괜찮을꺼야.
  • 들풀
    15.08.29
    진짜 나라별로

    자세한 내용 좀 알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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