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우선 이번에 첨으로 글쓰게된 21살 백수 입니다.

?

1.탈조선 동기

전자 계열 특성화고를 졸업 하고 통신 장비 회사에서 1년 6개월을 연구직으로 근무하면서 암묵적인 야근 강요,

노동권 보장에 대한 의식 부족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졸이라고 하는 보이지 않는 차별을 겪으면서 속으로 끙끙 앓다가.

이 헬조선이라는 사이트를 방문하고 나면서 부터 한국의 현실을 알게 되고 객관적으로?

저의 주관이 아닌 한국엔 미래가 없다는 생각에 결심 했습니다.

?

2.이민 계획 국가

우선 리스크가 작은 일본, 그리고?시민권자인?고모가 살고 계시는 미국 텍사스,호주,캐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3.앞으로 계획

현재도 하루에 각3시간 씩 일어,영어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제가 공공기관 공익이라 앞으로 남은 공익?기간 언어 공부 하고,

기술은 제가?전공한 승강기 기술,전기?공사, 용접, 타일공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공대를 가려고 했으나 투자 대비 리스크가 큰거 같아 제대후 바로 기술 배워 이민 생각 했습니다.)?

저의 이민 계획 어떤가요.

?

마지막으로 이민 계획이 현실 적인 건지. 좀더 추가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가감없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버지가 54년 생이 신데. 한국은 아직 과도기라 후진거지 장및빛 미래가 있단식으로 말씀 하십니다.

(물론, 저는 이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지만요.)

?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필력 딸린거 이해 부탁 합니다.)| (출처) http://hellkorea.com/xe/113004






  • Alice__
    15.08.28
    일본이 리스크가 작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은 이민가기 힘든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도 어떤면에서는 한국보다 더 힘든것들이 많아요
    친인척분 미국살고 계시면 그쪽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도 젋으시고 기회도 많으신데
    캐나다 노려보셔도 될 것 같은데요
    일본에서 직장잡고 생활하시는 지인분들이 꽤 많은데
    사는게 참.. 헬조선보다 약간 차원이 다른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은 돈 쓰러갈때 행복한 나라지 돈 벌러 가면 정말 많이 힘든 나라입니다
    이민도 잘 받아주지도 않구요
  • 구원자
    15.08.28
    탈조선 선배로써 조언 드립니다. 되도록이면 친척 도움 받지말고 개인적으로 기술이민을 가길 바랍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기술이민으로 가면 최소한도 중산층이상의 생활은 보장됩니다.
  • 헬.노.사
    15.08.28
    30대도 가능한가요? 기술대학가보려고요. 물론 언어가 안되서 2년은 죽었다 하고있음
  • 구원자
    15.08.28
    어느 세월을 " 죽었다 " 생각한것 자체가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또한 정해진 시간과 돈으로 해결한 사람입니다. 그 시간은 회원님이 생각한 2년에서 3년만 한가지 목표로 노력하신다면 성공하십니다. 예전의 제가 생각나는군요^^
  • 범고래
    15.08.28
    기술이 있으면 아주 유리합니다.
    현재로서는 외국어를 해야겠네요.
    그런데 두 가지 외국어를 동시에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일본보단 캐나다나 호주가 더 용이할 것 같은데,
    일단은 영어를 먼저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 분 계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다년간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가르치면서 혼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저 조금이라도 도움이 드리고 싶습니다.
    헬조선 회원분이시면 누구나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쪽지 보내주세요.
  • 들풀
    15.08.28
    외국 가시는데, 듣지를 못해서

    말할 줄 알아도 벙어리인 한인들이 참 많습니다.

    제가 헬조선 영어교육에 관해서 쓴 글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보시고,

    http://hellkorea.com/xe/board_MBgX00/74379

    아래 블로그 글들 읽어 보시고, 방명록에 주인장님께 영어학습에 관해서 질문하시면 잘 답변해 주실 겁니다.

    http://how2learn.tistory.com/guestbook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32 4 2015.05.28
83 헬국에서 10년동안의 부적응기 끝에 영국여친과 결혼 후, 다음달에 떠납니다. 21 Ninja 7250 22 2016.11.22
82 홍콩으로 탈조선 8개월째, 후기 54 조선소녀v 24699 35 2016.12.19
81 내가 이민을 결심한 이유 15 바니버즈 5844 22 2016.12.10
80 영국으로 탈조선 후 바뀐것 30 북대서양조약기구 17938 24 2016.11.27
79 이제는 탈조선에 대해 부모님한테 설득하는 것은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42 꼰대헬선생 5701 17 2015.10.28
78 친구가 생각하는 아시아에 대해 11 북대서양조약기구 900 5 2017.04.13
77 탈조선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4 Sjdjcj 941 5 2017.04.13
76 [Why] 해외체류 경험 못 잊어… '타향병' 앓는 2030 2 노인 690 6 2017.04.15
75 탈조선 직전 몇달간 겪었던 일들 14 미국사람입니다 6418 22 2016.11.05
74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3 북대서양조약기구 314 5 2017.04.24
73 탈조선이 조만간 이루어집니다 4 chokoby 724 8 2017.05.19
72 탈조선 - 항해사달고 이민가기 15 niggerjessy 6540 5 2017.05.25
71 탈조선 꿀팁 - 해군 가세요 5 SeanConnery91 6800 16 2017.04.03
70 탈조선 희망국가 (2015년 기준) 12 file 노인 6885 19 2017.03.05
69 석사이상의 탈조선 방법 - 특히 고등학생에게 드리는 글 18 녹두장군 22907 19 2016.05.08
68 젊고 패기있는 형들, 캐나다 주정부이민 추천합니다. 20 내목표는탈조선 16727 16 2016.04.02
67 [매우 심각] 개인적으로 탈조선 꿈꾸고있는 37세 아재입니다 심각한 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20 죽창의날카로움 6951 21 2017.05.23
66 요즘 일본 전직 사이트가 국내로도 흘러들어오고 활개를 치고 있소. 4 기무라준이치로 485 5 2017.06.18
65 완전히 공감ㅠ_ㅜ 제가 탈조선을 꿈꾸게 된 이유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8 프리뮬라 936 5 2017.06.21
64 일본 현지 유학생 질문 받습니다. 22 Shmis 1357 5 2017.06.23
1 - 2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