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80년 6월부터 81년 2월까지 각 군부대에 민간훈련시설을 만들고 반정인사들을 징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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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 그래? 2만명인데... 어라? 5만명까지 모은거야?
전막료 : 네 가카. 요즘보니 팔뚝에 문신부터 시작해서 야간 고성방가부터 이들은 사회의 악이라 이기회에 일소해야 합니다
전두환 : ㅋㅋㅋ 잘했어. 으음.......... 내 이놈들... 한번 시범케이스를 보여줘야겠어
전막료 : 넵 실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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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교 : 기어 이 개새끼들아 뻥뻥(발로 차는 소리)
헬센징 : 으악... 살려줏메
전조교 : 이 시발새끼들아 죽어죽어 퍽퍽(주먹으로 때리는 소리)
헬센징 : 우웩~~~ 나 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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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폭력으로 군기아닌 군기가 잡혔고 장충체육관 날치기 직선제투표로 100프로투표에 100프로찬성이라는 보도듣도 못한 듣보잡 몰빵으로 대통령이된 전두환은 이미 정권은 공고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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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 이제 채찍맛을 봤으니... 좀 더 후려패 버릴까? 아주 찍소리 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