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Uriginal
15.09.20
조회 수 478
추천 수 0
댓글 25








날, 낮, 나절 - 日, 午

밤 - 暮, 晩, 冥

빛, 볕 - 曝 (ひかり pikari)

여름 - 熱 (なつ natsu)

가을 - 穀

겨울 - 寒

보름 - 望 (중국어와 대응하지 않지만 일본어와 대응하는 : 달tar - つきtsuki)

개다 - 光(かがやくkagayaku)

쬐다 - 照 (てるteru)

때, 적, 제, 즈음, 틈 - 時 (ときtoki)

못(pond), 물, 빠지다, 마시다, 비(rain) - 沒, 海, 滂, 沛, 瀑, ? (みずmidu)

씻다 - 洗

도랑 - 池 (どぶdobu, どろdoro)

샘 - 水, 泉, 雪

가람, 개울 - 江, 河, 湖, 溝, 渠 (かわkapa)

가지, 그루 - 枝

수리(vulture/top), 새(bird) - 上, 山, 首

골(valley) - 谷

고을 - 郡 (こおりko-ri)

두레 - 洞, 村

돌, 작(알) - 石

나라, 누리(世) - 壤

땅, 들, 티끌, 터 - 土, 地, 址, 塵 (つちtsuti)

묻다, 무덤, 뫼 - 埋, 廟, 墓, 墳

가르다, 칼, 가위 - 劍

날 - 刃

띠 - 帶

거북 - 龜 (かめkame)

벌 - 蜂 (はちpati)

풀 - 苞

대(head/대가리) - 頭, 頂

머리, 맏 - 孟

고개 - 頸 (くびkubi)

등 - 脊 (せse)

배 - 腹

가죽, 거풀, 껍질 - 革, 肌 (かわkapa)

손 - 手

만지다 - 撫

뜯다, 따다 - 摘 (つむtumu)

팔 - 膊

다리, 딛다, 닫다, 달리다, 차다 - 足, 走, 踏, 蹴, ? (たつ tatu)

걷다, 가랑이 - 脚 (かちkati)

발, 밟다 - 步

그릇 - 器 (?け ke)

맛 - 味

밀(wheat) - 來 (むぎ mugi)

길 - 路

거리 - 街

나이 - 年

살, 설 (year, age) - 歲

돌(anniversary) - 旦 (とし tosi)

빗 - ?

좀 - 蟲

밭 - 圃 (はた pata)

갈다 - 耕

밥 - 飯

?

이하는 확실하지 않아서 검증을 요하는

?

해(sun) - 曦, 熹, 晞

푸르다(green) - 綠 (Baxter:[b-rjok])

빼다 - 拔

무늬 - 文

솟다 - 昇

눈 - 眼

?

해당되는 중국어의 상고음은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http://www.eastling.org/oc/oldage.aspx






  • 많이 찾은 것 같지만 옆에 상고음을 적어 놓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Uriginal
    15.09.20

    여기에 있는 것들은 지금까지 이 사이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고 대부분 김지형의 논문에서 발췌한
    상고음을 적으려고 했지만 6명의 학자마다 형태가 상당히 다른 것이 있어서 각자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그런데 haj(sun), tar(moon), 그리고 eye, nose, mouth, ear 등은 일치하는 것을 못 찾아서 아쉬운

  • Uriginal
    15.09.20

    nam(木曰南記)에서 na(널)는 林으로, m(매, 막대기, 몽둥이)은 木으로의 대응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런데 天曰漢捺이나 火曰?에 관해서 대응을 찾기 어려운 점도 아쉬운

  • Uriginal
    15.09.20

    ku?(花曰骨)에 대해서 김지형의 논문에서는 람스테드의 k>x>g>w의 음운변화를 전제하면 花/華(h?raa/qh?raa)에 대응된다고 하는

    a?‘am(旦曰阿慘)은 찾아내기 어렵지만 sæbag은 夙과 대응할 가능성이 제시되는

  • Uriginal
    15.09.21

    mati(頭曰麻帝)에 대해서 자신은 帽와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김지형은 孟(first)과 대응한다고 하는

    그리고 '대가리'의 '가리'나 꼭대기, 꼭지는 額, 甲에 대응하고
    수리(top)는 ?에 대응하는

  • Uriginal
    15.09.24
    다리, 딛다, 닫다, 달리다, 차다, 뛰다 - 足, 走, 踏, 蹴, ?, 趾, 跳
  • Uriginal
    15.09.24
    길, 곬 - 路
  • Uriginal
    15.09.24
    魚(ŋha) - な(na)
  • Uriginal
    15.09.27
    衣*??j - 옷
  • Uriginal
    15.09.27
    찌꺼기 - 渣/滓
  • Uriginal
    15.09.27
    表*paw? - 밖
  • Uriginal
    15.09.27
    食*m?-l?k - 먹다
  • Uriginal
    15.09.27
    燔*bar - 불 - ?bar(tibetan)
  • Uriginal
    15.09.27
    ?*bar - 발 - spar(Tibetan)
  • Uriginal
    15.09.27
    郡*gurs - khul(Tibetan)
    塵 - rdul(Tb)
  • Uriginal
    15.09.27
    顫*tjans - ?dar(Tb)
  • Uriginal
    15.09.27
    ? - 끓다 - ?khol(Tb)
  • Uriginal
    15.09.27
    鑽*ts?or - 뚫다
  • Uriginal
    15.09.27
    臧*ts?aŋ - 좋다 - bzaŋ(Tb)
  • Uriginal
    15.09.27
    ?*tanx - 되다 - ldar(Tb)
  • Uriginal
    15.09.27
    摺*tj?p - 접다 - ltab(Tb)
    死*sjidx/*sij? - 죽다 - chi<*syi
  • Uriginal
    15.09.27

    蝶*lheeb*hlep - 나비

  • 그런것인지
    15.09.30

    Uriginal이 상당히 잘 찾은 것 같다.
    다만 뚫다는 중세 한국어로 '듧다'고 대가리는 중세 한국어로 '??굴->듸굴이'다. 찾을 때 현대 한국어만 보지 말고 중세 한국어도 참고하면 더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찾은 것 외에도 坎k??om? - 구무(구멍), ?q?ak - 겯(겨드랑이), 滅met - 믓다(부서지다), 燒ŋ?ew-???다(불사르다)*?등도 있다. 고대 한국어는 삼국사기 지리지니 뭐니 별 지랄을 해도 알까말까지만 중세 한국어는 국어사전에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자.

    ?

    ŋ??r??n?-눈

    q?u-s-곻(코)

    입하고 귀는 잘 모르겠다.

    ?

    *?ŋ?이 왜 s로 변하는지는 좆문가라 잘 모른다. 그냥 중고음에서 s로 변하니까 그런 줄 알아야지....?

    ?

    p.s. 본인은 좋다와 淑diwk이 cognate라고 봄 臧ts?aŋ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일단 좋다는 원래 '둏다'여서 말이지.

    ? ? ?머리/마디/마리(head)는 末과 cognate라고 봄(딴 건 없고 걍 발음이 더 비슷해서). 비슷한 발음으로?????((산, 지붕 등의)?마루),?마??(위)도 있음. ?

    ?

  • Uriginal
    15.10.01
    중요한 정보 감사한다.
    자신도 초보자라서 고대, 중세 한국어 지식도 없고 reconstruction도 할 줄 모르고 cognate 비교를 잘못했다고 누가 비판한다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아무튼 티베트어, 미얀마어는 물론 만주어, 아이누어, 니브흐어, 에벤키어까지 비교해 보려고 하는데 자료가 너무 적어서 어렵다.
  • 그런것인지
    15.10.01
    중세한국어는 네이버 국어사전을 참고하자.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6 역사 요즘 역사, 한국사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6 Uriginal 2016.12.22 495
1255 국뽕 류승완, 류승범 형제 4 file 영원한안식 2015.09.21 495
1254 게임 테디가 바텀 라인전을 이기는 이유.gif file Hatfelt 2019.03.18 493
1253 언어 영어를 한국어 번역을 부득히 하게 요청을 합니다. 5 welcometoliberland 2015.09.27 492
1252 역사 청나라 황제도 알았던 좆센징의 열등함ㅋㅋㅋㅋㅋㅋㅋ 3 sddsadsa 2016.01.30 487
1251 역사 (조선왕조 시대의 실상) 기근과 홍수 및 함경도에서의 반란에 대한 보고 4 볼온한개인주의자 2016.12.07 485
1250 역사 통일파시즘과 한반도 북방사. 10 john 2016.10.21 484
언어 중국어와 한국어의 cognate 25 Uriginal 2015.09.20 478
1248 정보 일본 사회문화 중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바로 '학생문화'입니다. 28살에탈조선-현재13년차 2016.09.09 477
1247 역사 일본군 7000명에게 패한 조명연합군 5만명. aircraftcarrier 2016.05.31 476
1246 애니메이션 배우신 분들의 취미 3 file 잭잭 2015.09.21 476
1245 국뽕 잊고 있던 우리의 노래.... 4 S1213123 2015.09.30 473
1244 역사 명성황후도 '헬조선'만든 책임있다. 8 명성황후 2016.01.30 472
1243 게임 SKT 뱅이 말하는 프로게이머가 여친이 없는 이유 file Hatfelt 2018.11.04 464
1242 역사 정도전 그 더러운 남창새끼 처 옹호하는 씨발년놈들에게 1 볼온한개인주의자 2016.12.07 461
1241 국뽕 한국어 실력 뽐내기.jpg 3 file 김무성 2015.12.24 459
1240 음악 이승철 인생 명장면 30선 ㅋㅋ 2 file 허경영 2015.10.27 459
1239 국뽕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할때 1 코랴 2015.10.09 459
1238 언어 내가 캐나다에서 영어 공부한 방법중에 하나. 2 rob 2015.09.25 454
1237 역사 헬조선 정부는 우리를 우민화 시키려 하고 있다 1부 1 기행의나라=헬조선 2016.01.14 452
1 5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