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쓰레기 같은 것이 유교랑 딱히 상관 없다고 하니까
몸을 뒤틀고 온갖 지랄을 하는데
똥군기가 유교에서 나왔다고?
한국 새끼들 똥군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군이 나오고 또 거슬러 올라가면 독일군이 나오는데
나무위키에서 똥군기만 검색해봐도 독일군 똥군기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데 무슨 유교 탓만 하면 뭐든지 해결되는줄 알거나 일본이나 서양을 신선들이 사는 유토피아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병신들이 빼액거리네 멍청한 새끼들이
내가 여기 있는 새끼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증거 10개 낼 때 1개도 못 내고 스토커처럼 쳐 기어와서 빼액거리는데
너들을 인간으로 안 본지는 이미 오래되서 어차피 설득할 생각은 버린지 오래고
너들이 내 언론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발언을 쳐 하면서 빼액거리는 그 병신같은 반응이 재미있어서 놀리려고 더 오는 것인데 대가리가 나빠서 지들이 놀아나는 줄도 모르는 것은데
그냥 쳐 뒤지기를 바란다
그러면 나도 똑같은 논리로 까주면 되겠네
여기 있는 새끼들이 순전히 유교 타령을 하는 것은 국뽕들이 조선 고유의 문화와 민족성에 그 원인을 돌리고 싶어하지 않고 엉뚱하게 중국 탓을 하려는 소리와 같다고 해도 말이 되지 않나?
그리고 기마민족과 유교 등의 한족 문화는 역사적으로 충분히 대립되는데 무슨 개소리인지
원나라와 청나라가 한족의 유교 문화에 압도되는 것이 싫어서 티베트 라마교를 국교로서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티베트 승려들에게 정치적 혜택을 준 역사도 쳐 모르고 하는 소린가?
기마민족이 한국에 쳐 기어 들어와서 지배층이 됬으면 인명이나 지명을 굳이 중국식으로 할 필요가 있던가
몽골어나 퉁구스어로 된 한국의 지명이 있으면 이야기해 봅시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유교 탓만 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원래 유교는 똥군기를 강조하는 학문이 아니죠.
흔히들 유교라고 착각 하는. 삼강오륜 뭐 그런것들은.
글을 잘 모르는 피지배층에게 충효 정신을 주입하던 방법에 불과해요. 그건 진짜 양반들의 유교가 아닙니다.
물론 춘추 전국시대의 원래 유교 이론들도. 헬 문화로 변질될만한 요소들이 있긴 하지만.
헬센진이 아닌 다른 "우수한 민족" 이 유교를 받아들였다면.
유교의 헬스러운 요소는 빼고, 학문적인 접근 방법과 심리적인 서술 기법들을 더 연구했겠지요.
유교, 도교 철학들과 중국무술이 러시아로 전달되어서, 지금 러시아 무술로 발전했듯이. 그렇게 잘 쓰였을지도 몰라요.
서양 과학이 자연현상들 사이 법칙을 밝혀내는 것에서 그친다면.
유교적 접근에서는 "모든 현상들에 이유를 붙여서 설명"하려고 하죠. 그런식의 철학적 접근법은 나름 괜찮았다고 봅니다.
그게 헬스러운 민족 에게 받아들여지며, 악용된 결과가 지금의 헬조선이 된 것.
유교가 100%인 것처럼 말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했습니다만 솔직히 여기서 나한테 반발하는 주장을 보면 유교 탓이 100%라고 하는 것처럼 충분히 들립니다만
그리고 요즘에 딱히 유교 교육이 있기를 합니까? 오히려 민족주의 때문에 중국에서 왔으니까 없애야 한다고 하는 분위기가 적어도 대한민국 성립 이후부터 이어져 왔던 것 같습니다만
유교에 그 기원이 있다고 해도 이미 한국인의 무의식속에 내재되어 있는 지금에서 아직도 유교 그 자체를 탓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
한국의 수직적 상명하복이 일본 군국주의의 영향이라고 하는 것을 부정한다면 유교 탓이라고 하는 주장도 똑같은 논리로 부정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유교 탓, 일본 탓을 하는 것은 책임 회피 밖에 안 되고 한국인의 민족성을 탓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왜 반발되어야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