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경제 잘돌아가서 꿀빨던 세대?
한 집에 아들 한명 고등학교나 대학 간신히 보내고
나머지는 초등학교나 간신히 졸업하고 공장가서 한명한테 몰빵해서 등록금 보태주던 시절이 무슨 꿀빨던 세대야 ㅠㅠ
그때나 지금이나 어려웠던건 똑같애 ㅠㅠ
물론 대학만 졸업하면 취업 잘된건 맞아. 근데 그래야 제대로 된 사회지 그게 꿀빤거냐 ㅋㅋ
군대 안간애들 꿀빨았다고 남들 까는 쇠사슬충들이나 니들하고 똑같애 ㅋㅋ
486들은 나가서 용감하게 시위라도 했지
지금 젊은 세대들은 사회가 잘못됐어도 나만 잘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스펙 쌓고 노오력만 줄창하고 있음.. ㅠㅠ
그때는 학점 망치고 토익 점수 없어도 대학 졸업만 하면 대기업 갔으니까 맘 놓고 데모할 수 있었다고 정신승리하겠지 ㅠㅠ
동학농민운동때 기관총 앞에서 싸우던 농민들과 프랑스 혁명때 총들고 싸우던 시민들은 니들보다 바보멍청이라서 나가 싸운거겠지 ㅠㅠㅠㅠ
그래그래 밖에서 시위도 못하고 평생 인터넷에 고상한 글 올리고 살아 ㅠㅠㅠ 바뀌는거 하나도 없으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