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이 평등하다는건 황당한 개념이다
가령 동일한 생산량과 노동 시간을 위해
공장에서 조립인력이 있고 분리인력도 있다
조립을한걸 풀었다 다시 조립 한다는거다
사회 구성원 전원이 평등하자니
서로 감시해야하고 너무 심한
가끔 말도안되는 규제로 번지기도 한다
그리고 소수의 지배계층이라는게 존재한다는건
택도 없는 소리다 한사람 개인은 부도덕하고 멍청하고
아무리 청렴결백하려 해도 그럴 수 없으며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기는 꼴이다
왕권을 최대한 부여한 왕정국가와 다르지않는 꼴로 흘러간다는거지.. 서로 길고 짧음을 균일화 한다는 어마어마한 규제 매커니즘을 가지고 평등을 외친다는게 모순이 있는거다
그리고 쫌.. 여긴 헬조선이지 꼭 좌파천국이 아니다.
중도 우파에게도 이나라는 헬조선일 수 있으며
금수저에게도 이나라는 헬 일수도 있다
단지 꼭 헬조선의 의미가 안보이는 계급사회에 저항하는 아랫계층이라고만 생각하진 말자 ㅡㅡ 간혹 정치적 성향이 졸라 짙은글 보면 현기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