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좆같을 때마다 공감하러 들어오는데
아무리 현실이 좆같아도 어떻게 더 좆같은 사상을 빨 수가 있냐?
물론, 내가 개인의 사상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공산주의는 민중의 희망을 좀먹는 기생충이다.
혁명으로 모든 게 바뀔 것처럼 얘기하지만 결국 공산당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에 대한 혁명이나 반항은 모두 탄압하고 최고지도자와 당간부들은 호화스럽게 살면서 일반 민중들에게 저품질의 물품들을 배급하지.
일치단결을 강조하면서 개인을 전체의 부속품으로 만들고 희생을 당연시 여기며 통제하는 사회를 꿈의 사회라고 얘기할바에야 헬조선이 헤븐조선이라고 하겠다.
진정한 낙원은 통제가 아니라 자유롭고 평화적으로 토론이 가능한 사회다. 모든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나 강제로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당의 뒷주머니로 돌아가고 당의 통제를 받으며 무조건 당의 지시에 따르는 사회가 아니라
공산주의 : 사유재산제 대신에 재산의 공유를 실현시킴으로써 계급없는 평등사회를 이룩하려는 사상및운동.
사회주의 : 자본주의가 낳은모순을 해소하고 생산수단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사회체제를통해 모든사람이 평등하게 조화를이루는 사회를 실현하려는 사상및운동.
민주주의 :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형태.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
위의 세 시스템이 이루어진 나라가 있냐?
그냥 인간의 탐욕이나 스스로에 대한 노력의 댓가같은 분류에의해 인간이 실현 불가능하다고하면 이해하겠는데,
의미도 모른채 누가 사회주의자니 공산주의자니 따지고 있냐
님이 말한 공산주의에서 지도자라는것 자체가 공산주의가 될수 없는거아님? 계급없는 사회인데?
민주주의 또한 국민이 권리를 행사하지않고 참여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가 아닌거 아님?
북헬조선이 공산주의라고 생각함? 계급이 있는데 , 불평등한데
북헬조선이 사회주의라고 생각함?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