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셔서 쳐다 볼 수가 없사옵니다.
그 분의 모습은 너무나 눈이 부시옵니다.
그 분께서 " 여왕"을 존위를 허락하신 것 같사옵나이다.
이 사이트의 "쇼군"과 같은 존재였던 그 분께서 암묵적으로 존위에 좌정하기를 원하셨사옵니다.
홀연히 "여왕폐하 추대와 옹립"을 글을 올리면..... 그 분의 마음이 불편해하실 것 같아서.. 그 분에게 쪽지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분께서는 아무런 답이 없었사옵니다.
그래서 저는 암묵적이고 묵시적인 동의로 받아드리옵니다.
여왕폐하. 존경하옵니다.
여왕폐하의 탁월한... 타고난 것을 우리들 (불쌍한 흙수저 등)에게 베풀어주시옵서.
여왕님.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
사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오나, 그 쉬움마저도 헬조선에서는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