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그곳의 민주화 25주기인데 그 시민들은 잘 잠들어
있을까? 난 그분들 항상 추모한다. 과학기술 경제대국의
희생자들... 그분들은 그저 평범한 시민이었는데. 뭐 개중에 부르주아도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부르주아들이 모두
악하진 않지.
노동자들을 위한 세상, 공산주의 천국을 가장해 수많은
시민들을 굴라크 신분으로 전락시킨 그 시대는 흑역사로
길이길이 남으리.
곧 그곳의 민주화 25주기인데 그 시민들은 잘 잠들어
있을까? 난 그분들 항상 추모한다. 과학기술 경제대국의
희생자들... 그분들은 그저 평범한 시민이었는데. 뭐 개중에 부르주아도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부르주아들이 모두
악하진 않지.
노동자들을 위한 세상, 공산주의 천국을 가장해 수많은
시민들을 굴라크 신분으로 전락시킨 그 시대는 흑역사로
길이길이 남으리.
개인적인 의견으론 소련 역사를 무조건 흑역사라고 그냥 단순히 치부할 순 없을것 같네요 뭐 체제 자체는 무너졌지만 센징이들 오빠는 풍각쟁이야 할때 세계최초로 인공위성을 쏘고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배출했고 히틀러도 동부전선에서 맞다이로 싸워서 두들겨팼죠 또 미국과 대등한 супердержва(초강대국)이 되기도 했으니깐요 그냥 동전의 양면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조센시대보단 훨씬 나았다고 봅니다 어찌됬든 세계최초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것이 또다른 세상에 대한 실험이었고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것도 사실이구요 물론 늙다리 권력자들과 노멘클라투라들이 기득권 지킨답시고 아프간 쳐들어가는 등 뻘짓하느라 실패했지만요 그리고 гулак(굴락)으로의 숙청은 대부분은 스탈린 시대에 행해진것으로 스탈린 사후의 시대는 또 다릅니다. 스탈린 시대가 소련 시대 전부를 의미하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