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남조선은 자원이 없고 땅은 코딱지에 인구만 바글거리는 좆같은 저주받은 땅이다. 사민주의에서 요구하는 복지를 실현할 재원이 나오지 않는건 당연지사. 그러기에 영원히 복지결핍에 시달릴 숙명이다. 슬프지만 사실이다.
둘째, 경제성장률이 너무 낮다. 실업난 또한 심각하다. 이 둘부터 해결하기도 벅차다. 현실이 시궁창인데 이상을 논하할 순 없다.
셋째, 국민소득이 4민불이 안된다. 사민주의를 하는 나라들중에 4만불 이하인데 있으면 말해봐라. 국민소득 현수준에서는 아직 거지나라이기에 복지결핍이 생기는건 당연지사다. 거지나라가 재분배를 어떻게 한단 말인가.
넷째, 국민성이 좆미개하다. 아무리 좋은 사상이라도 열화되어 쓰레기가 되버린다. 거기다 헬센징은 불평등할 숙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