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시아의 전투 곤충들은 작게는 1m에서 크게는 15m이상에 이르기까지 종에 따른 크기 차이가 상당하다. 이들 또한 종의 한계치까지 최대치의 성장이 가능하다.

원래 에르시아의 생명체들은 성체가 될 때까지 지구의 지하에 있는 인공배양실에서 관리자에 의해 배양되다가 성체가되면 기본 신체위에 생체외골격을 형성하고 바디슈트 기계외골격을 입히며

또 그 위에 플라즈마 실드를 장비시킨채로 지상으로 나오게 되는것이다. 전투 곤충과 포식귀 또한 이와 같았다.

전투곤충은 그들의 기계외골격과 생체외골격을 조합해서 다양한 생체무기들을 만들어낼수 있었으며 그것들을 전투나 샤낭에 효율적으로 사용하였다.

 

전투곤충들은 원거리 사냥형과 근접 사냥형이 있다 그리고 공중형과 지상형이 있으며 여왕이란 개체가 공중형 지상형별로 각각 2마리 씩 존재하며 

여왕은 또한 근접 사냥형 원거리 사냥형등으로 나뉘어진다 4마리의 여왕이 한 콜로니를 분할해서 지배한다. 지상 근접 공격형 여왕은 지상 근접 공격형 개체들을 조종하며

지상 원거리 공격형 여왕은 지상 원거리 공격형 개체들을 조종하며 나머지 2 종류도 이런식으로 각 여왕이 지배한다. 그리고 포식귀에게는 하이브 마인드라는 초대형 개체가 있으며

각 콜로니당 1개씩 존재한다. 하이브 마인드는 콜로니 전체의 포식귀들을 지배하며 여왕 또한 지배가 가능하며 명령을 내릴 수 있다.포식귀와 전투곤충은 공생관계인것이다.

 

참고로 에르시아의 생명체들은 노화가 없으며 포유로 조류를 제외한 모든 개체들은 성체가 된 이후에도 성장하며 그들이 입고있는 생체외골격과 바디슈트 기계외골격 또한

재생성 강화로 인해 크기와 넓이를 늘리는게 가능하다. 생체 외골격은 신경재생성 갑피강화 변이가 가능하며 바디슈트는 특유의 신축성으로 나노 재생성을 통해 무제한 늘어나며

기계외골격또한 재조립을 통해 크기를 늘려나갈수있다. 참고로 전투곤충은 상황에 따라 그들의 생체외골격을 즉석으로 변이시키는게 가능한데(다른 생명체는 강화만 가능하다)

변이에 따라서 바디슈트와 기계외골격의 모양또한 그에 맞추어서 자유롭게 변화가 가능하다 포식귀는 모든 개체가 원거리 공격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