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계에는 수많은 지옥같은 나라가 쎄고 쎘다.
어쩌면 인간의 본모습을 보여준다. 헬조선 남미 시베리아
아프리카 동남아 중국 등등 지옥은 너무나도 많다.
지옥이 아닌 그래도 괜찮은데도 있다. 천조국 호주 영국
등지처럼 말이다.
그러나! 지구상에 천국이나 유토피아라고 할 수 있는데가
존재할까? 그런곳은 없다본다. 북유럽? 허상의 유토피아라고 판명난지 오래인데? 진정한 유토피아라면 복지때문에
부작용이 터지진 않을것이다. 그리고 복지도 그렇게 많이
필요없을것이다. 그렇게 많은 복지를 필요하는거 자체가
본모습을 커버하거나 떼우기 위한거닌까. 내말이 틀림?
인간세계형 유토피아= 양호한 자본주의, 즉 자본주의의
기능이 잘 작동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보이지 않는손이 잘
돌아가야되고. 순수 시민들의 힘만으로 적정등록금 칼퇴근과 칼임금이보장되며 전반적인 분위기가 자유분방하고
복지에 힘안써도 시민들이 별고통을 받지 않아야 된다.
(근데 이런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전자본주의 등 근대 사회과학이론들은 대부분 미묘하게 인간의 본성에 대한 가설들을 잘못 잡은지라.... 인간의 비합리적인 이기심이나 욕망, 공격성등을 모두 버리기 전에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의 유전자가 바뀌거나 해서 완전히 본성이 바뀌지 않는다면, 별도의 조치 없이 고전적인 자본주의와 사람들의 자발성만으로 이상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건 불가능하지요.
인간 또한 지능이 조금 높은 동물에 불과하며, 생존을 위해 이기심과 경쟁심, 탐욕과 공격성을 근본적으로 내포하고 있는지라 인간이 이루는 사회 또한 악한 지옥일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문명이 발전하고 의식 수준이 올라갈수록 이러한 본성에서 벗어나고자 하는데, 현재로서는 북유럽 국가들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잘하고 있는 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