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 :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사안이므로 헬조선을 개혁할 수는 없음
한일합방 : 일본이 안해줌. 끝
한미합방 : 미국이 안해줌. 끝
금수저로 환생 : 그나마 가능성 있다야
엎조선(혁명?) : 투표 단계에서 제대로 된 정부 들어서면 해결될 수 있으므로 할 필요가 없음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된 국가에서 혁명 일어나는 거 봤냐?
투표만 정신 차리고 똑바로 해라
탈조선 :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사안이므로 헬조선을 개혁할 수는 없음
한일합방 : 일본이 안해줌. 끝
한미합방 : 미국이 안해줌. 끝
금수저로 환생 : 그나마 가능성 있다야
엎조선(혁명?) : 투표 단계에서 제대로 된 정부 들어서면 해결될 수 있으므로 할 필요가 없음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된 국가에서 혁명 일어나는 거 봤냐?
투표만 정신 차리고 똑바로 해라
1번 새누리. 그냥 노답
투표해서 바뀌는 건 표면적인 요인 20% 정도를 넘지는 않을 것입니다. 민족주의나 학벌제도, 유교, 징병제등을 옹호하는 한 이 나라는 근본적인 레벨에서는 안 바뀔거에요.
다만 헬조선에 있어 시급한 몇 가지 요소들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는 투표가 '비용 대비 효율적'인 건 맞습니다.
투표의 근본적인 개선가능성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투표를 하는 것 자체가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며, 올바른 투표가 일어날 경우 투표행위라는 손쉬운 행위 대비 주어지는 산출물의 결과는 높은 편이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표에 큰 기대는 하지 말자, 그러나 투표를 하는 건 때로는 투자 대비 나쁘지 않을 수도 있으며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다' 라는 거 정도겠군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주의)회원들에게 죽창을 맞은 게시물 입니다 ↓ 13 | 헬조선 | 3553 | 0 | 2015.08.13 |
1738 |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을해 2 | leakygut | 295 | 0 | 2017.11.04 |
1737 | 힘들때마다 애국가를 부릅시다 14 | 고재춘 | 242 | 0 | 2015.10.28 |
1736 | 힘들때 이노래를 불러봅시다! 14 | 명성황후 | 223 | 1 | 2016.02.10 |
1735 | 힘들고 역겨운 국까짓을 도대체 왜 하는거냐 56 | 장미 | 417 | 0 | 2015.09.06 |
1734 | 힐러리되면 부자증세한다. 남조선과는 비교불가. 7 | 이반카 | 146 | 0 | 2016.10.30 |
1733 | 히틀러 = 자비로운 선각자 3 | 박멸장인세스코 | 132 | 2 | 2016.06.10 |
1732 | 흙수저 인증한다. (동네인증) 14 | 이반카 | 963 | 0 | 2016.06.27 |
1731 | 흙수저 인증 7 | 이반카 | 314 | 1 | 2016.06.28 |
1730 | 흙수저 미시민권자인데 탈조선계획 평가좀 13 | 흙독수리 | 674 | 1 | 2015.09.24 |
1729 | 흔들어라 이기야 20 | 우리민족위하여 | 137 | 0 | 2016.06.30 |
1728 | 흐린 날에도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죠센징 18 | 헬헬조선~ | 470 | 1 | 2016.02.02 |
1727 | 훌륭한 댓글을 봐서 가져와봅니다. 30 | blazing | 235 | 4 | 2016.02.08 |
1726 | 훈민정음 소장자 1000억 안내면 없애버린다 4 | jian | 237 | 2 | 2015.10.13 |
1725 | 후얀쟈쟈안아더야쳑저정애드라...더엉으ㅓㄷ며냐 1 | ㅗh휴ㅗㅗㅕuㅓjㅏkㅓㅕㅕㅓㅓ호hㅎgㅅtㄹc호tㅆ | 210 | 0 | 2015.09.03 |
1724 | 확실히 우월감은 자기학대가 맞는거같다. 1 | leakygut | 119 | 0 | 2017.10.04 |
1723 | 확실히 깨달은 점은 있다 9 | ...... | 234 | 0 | 2016.10.17 |
1722 | 홍콩이 매력적인 이유? 8 | 이반카 | 139 | 0 | 2016.06.27 |
1721 | 홍콩의 매력이 뭔 줄 알아? 4 | 이반카 | 144 | 0 | 2016.08.03 |
1720 | 홍콩 부가세없지 않나? 1 | 이반카 | 236 | 0 | 2016.06.27 |
1719 | 혼자 고고한 척 마세요. 철학자세요??? 4 | 푸른하늘 | 161 | 0 | 2016.06.29 |
도조 히데끼와 정신나간 군부세력이 국가를 장악하지 않고, 영일동맹이 끝까지 유지되었더라면 오히려 연합군 편에 섰을수도 있지요.
그랬으면 조선 독립같은 건 없고, 1946년에 참정권이 부여되고 일본 제국의회에 의원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을 기점으로 단계적으로 대등한 일본인으로서 합병되었겠지요. 물론 독립이후 기회주의자들의 대량학살과 한국전쟁, 원조물자와 정경유착에 기반한 헬센징 재벌들의 성장과 군사반란 같은 건 없었을 가능성도 높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