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부터의 학대 교사나 외부인으로부터의 성추행 폭언 폭력 성폭행 등등
합치면 100%라 생각하는데 근데 댓글에 여자보징어냄새가 자연상태 남자귀두냄새보다 더 심하다는 말이 있는데
대체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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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남성vs 여성 문제로 이어지는건 한국인 종족특성때문인것을 부정할수가 없네요.
저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음을 인지하고있으며, 여성이 남성과 여성, 즉 인간 2개의 성 분류중 하나이며아름다운 신체와,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수 있는 감수성을 가지고있는, 그냥 여성 자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말이죠.다른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왜 항상 여성vs남성간 대립구조를 형성하고 여성이 우월하다, 남성이 우월하다 ,여성이 피해자다, 남성이 피해자다이런 개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기본적으로 낭만, 즉 로맨스가 보편적으로 자리잡혀있어야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로맨스를 모르고, 오직 보여지는것들 물질적인 것들에 집착을 하게되는것도 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구요. -
남성들이 여성을 혐오하고, 여성이 남성을 혐오하는 이유중 하나가
간단한 관계에서 만남중 그 이성의 행동들, 사고방식들을 보면서 그것에 대해 혐오감을 가진것으로 생각되거든요.물론 저도 그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적은 있어요남성들도 만만치 않구요 또 중립적인 사람들은 이걸 보며 일반화 시키지 마라, 이럽니다모든 문제는 다 한국인에게 있거든요. 한국인이라서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나오는거에요, 한국인들이 형성한 것들이니까요여성을 혐오하고, 남성을 혐오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공감할순없지만...저는 제가 남성일땐 여성 자체가 아름답고, 제가 여성일땐 남성 자체가 아름다워 보일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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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차별이란게 기존의 사회에서 있어왔던 성역할에 기인한게 많은거같아요. 그리고 그 문제의 핵심은 젠더불평등이구요.
전쟁이 빈번했고, 1,2차산업이 주를 이루어 육체노동이 많이 요구되던 근대사회까지 남성위주의 사회일수 밖에 없었고 지배층도 당연히 남성중심적인 사고방식이었겠죠.여성의 성적대상화도 사실 그런 배경에서 지배층수컷들의 주도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남녀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른것도 비교적 육체노동에서 자유로워진 현대사회로 오면서 생긴현상인거같구요.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1부다처제가 남자한테 좋은 제도일거라는건데(할렘이라는 환상을 갖게 하기도 하죠),사실 소수의 힘있는 수컷이 여성이란 '자원'을 독점하는 거라 남성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본다면 일종의 의자게임인거죠. 피지배층남성에겐 하등 도움될게 없는겁니다.이뿐만 아니라 남성우월주의라는게 사실 많은 사람들의 착각과는 달리 남자에게 족쇄일뿐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남성성'이라는 기준앞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남자들로 하여금 박탈감같은걸 느끼게 만들거든요.http://www.instiz.net/pt/3510158?tofb위에 링크는 남자가 어떻게 남자로 만들어 지는지 설명하는 글입니다.인간을 철저하게 '남성,여성'으로 이분화하고 개개인이 거기에 맞춰가는 것도 사실 '국가,종교,민족,가문'이라는 정체성으로 개개인의 정체성을 익사시키는것과 본질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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