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완전히 이성적으로 또는 합리적으로만 생각하는거는 불가능하다는말이지 원래 인간은 합리적 사고보다 본능적 직감에 더 끌리는법이야 왜냐? 그게 인간이 생존하는데 더 도움이 됬거든

예를 들면 어떤 밀림에 뱀이100종류가 있는데 그중10종류가 독사야 그러면 그 당시 뱀을 마주쳣을때 합리적으로 아 저 뱀은 독사가 아냐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지나가는게 좋았을까? 아니면 본능적

으로 겁을먹고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도망치는게 나앗을까? 답은 후자야 아무리 합리적 사고를 하더라도 예상치못한 변수는 항상 일어나게 마련이거든 결국 합리적 사고를 통해서 얻는 이익보다 

실패로 손해를 볼 확률이 더 높고 본능적 직감으로 얻는 이익은 적어도 손해볼 확률은 더욱 더 적었기때문에 본능적 직감이 살아남은거야. 안 그러면 인류란 종 자체가 지금까지 지속되지는못했겟지.

(물론 개인적으로 인류가 멸종안한게 심히 안타깝게느껴지기는한다만) 애초에 인간은 신체를 가지고있는 동물에 불과해 결국 신체를 갖고있는 이상 그 신체의영향을 받을수밖에없는거지.

대표적으로 성욕 식욕이 있지. 상대방을 폭력으로 제압하거나 만용을 부리는것도 자신이 강한 신체를 갖고있다고 믿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결국엔 범죄들의 대부분이 신체적 상해로 발생한다는것을

볼 때 인간이 얼마나 육체의 지배를 받는동물인지 이해할수있을거야 애초에 개개인간의 성별에 따른 신체의 차이나 같은 성별이라도 키랑 외모 힘 이런 차이들로 인헤서 결국 그 신체적요인으로

인해서 직접적으로나 아니면 간접적으로 차별받을수밖에 없는게 동물의세계야 물론 인간도 이 범주를 벗어나지않지 과거에 인종주의라던가 현재의 외모지상주의를 보면 이해가갈거야.

결국 이런 경우는 어떤 평범한 학생이 일진한테 협박을 당하고있는데 이 학생은 논리적으로 이것이 부당한 일이라는건 알지만 그 일진의 신체적 힘 때문에 함부로 대항하지못하는거랑 같다고할수있지.

결국 이성적 사고와 합리적 사고는 신체적 요인을 능가할수는없어. 애초에 신체적 요인에 지배받는게 동물이고 그중에 인간도 포함되는거지. 왜 일진이나 학교폭력 강간등이 없어지지않는거랑 생각해? 답은 하나야 자기들이 우월한 신체적 요인을 갖고있고 결국 그거를 이용해서 자기보다 신체적 요인이 불리한 약자를 괴롭히는거지 물론 이걸 옹호하고자하는 생각은 추호도없지. 신체적 요인을 통해서

남을 비하하고 제압할려는건 매우 야만적인 방식중에 하나이니까 그렇지만 결국 자기보다 신체적요인이 불리한 자가 자신을 공격하면 알게모르게 혐오감과 적개심이 생기는건 사실이야.

이것을 표면적으로는 부정해도 무의식적으로까지 부정할수는 없어. 애초에 자기보다 약하거나 못생긴 개체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그렇게해서 번식에 성공하는게 진화의역사였으니까말이야.

물론 현대에서도 이렇게 하는건 매우 잘못된방식이야. 누구도 자신의 신체로 인해서 다른사람한테 비난받거나 괴롭힘 당할 이유는 없거든. 애초에 폭력과 강간 등 인간의 동물적인 본능으로 인한

범죄를 없앨려면 아예 인간의육신을 제거하고 인간이 정신만 떠돌아다니는 정신체로 만들면되 육체는 영혼의감옥이란 플라톤의 말도 있듯이말이야. 그렇지만 그런 신체적요인으로 인한 차별을

옹호하고자하는건 아냐 그것들은 반드시 없어져야할 범죄야 그렇게하지않음으로서 우리가 동물과는 다른 이성적 존재라는걸 증명하는거고말이지. 결국 이것을 완전히없애기는 어렵겟지만

적어도 그것은 원시적인 방식이니까 현대의 우리는 그런 방식에 지배받지말고 이성적사고와 합리적사고를 넓혀나가야해 그게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니까 말이지 이만 여기서 글을 끝낼게.

 






  • 레가투스
    16.08.21

        너의 사고 방식이 마음에 든다. 게임의 룰인 현실을 알아야 하는건 맞는데, 물론 그걸 인정하면 (굴복 당하면) 안되는것이다. 그래서 전략과 실용적인 지식을 많이 쌓아두어야한다. 나도 여전히 부족 앵간이이며 애쓰고 있다.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느냐도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어떻게 대응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자신이 태어난것에 모든것이 이미 결정되었다고 단정지어버리면 우리가 생각하고, 발버둥 치는것도 모두 무의미해진다.그럼, 애시당초에 이 싸이트에 오질 말던가.

     즉, 열등감에 의한 분노와 강해지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을 품은 약자는 강자로부터 반드시 배워야한다. 거기서 모든 폭발력이 나오는것이다.

  • 그것도 아닌듯. 육체가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센진들은 그거 무시하고 시키는대로 일 하지않나.

    나중에는 고통조차 못 느끼는 노예가 되지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주의)회원들에게 죽창을 맞은 게시물 입니다 ↓ 13 헬조선 3237 0 2015.08.13
517 베충이들아 일깨워라 이기야 2 인조위정 89 0 2016.06.18
516 베스트 탈조선 게시판에 있는글 대다수가 26 전라컹 144 1 2017.04.23
515 벌레도 못죽이겠다 3 leakygut 92 0 2017.10.21
514 백인앞에선 찍 소리도 못하는 한국 늙은이들 , 넘 웃긴다 웃겨 4 헬탈출하고싶다 238 3 2015.10.17
513 방금 역 화장실에서 바짐내리고 오줌 싸는 일본인 발견 5 프리글루텐 173 1 2017.08.12
512 밤이 어두워졌습니다 다들 하악질 안하나요? 6 하오마루5 570 1 2017.01.27
511 반공은 지겹다면서 반일은 계속 하는 이유가 뭡니까? 4 민좆주의 101 12 2017.09.11
510 밖에서는 어쩔수 없어도 1 leakygut 53 0 2017.10.25
509 밖센징이랑 안센징이라고 할게 2 leakygut 249 0 2017.11.04
508 밖센징이랑 안센징 문제 총도합 11 leakygut 398 1 2017.11.04
507 밖센징 많이 힘들어뵈더라 4 leakygut 326 1 2017.11.04
506 박정희찬양하면 역적, 일본찬양하면 영웅이냐? 38 명성황후 224 0 2016.02.11
505 박정희앞에선 헬조선인들도 항복할거다. 58 명성황후 149 0 2016.02.10
504 박정희대통령이없었으면은? 9 명성황후 190 3 2016.02.09
503 박정희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려했던게 아닐까싶다. 11 명성황후 277 0 2016.02.11
502 박정희대통령은 악마가 아니다. 25 명성황후 268 0 2016.02.09
501 박정희대통령시대가 그립다. 6 명성황후 107 0 2016.02.09
500 박정희대통령같이 훌륭한인물이 과연있을까? 3 명성황후 228 1 2016.02.09
499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낙서..붉은 락카로 '개새끼 14 프리글루텐 189 7 2017.08.08
498 박정희는 그래도 시대정신을 잘 구현한 대통령이다. 19 사회계약설 283 1 2015.10.10
1 - 62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