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하다 20대 스웨덴 사람이랑 헬조선 좆같아서 탈조선 얘기했는데 스웨덴으로 오라더라. 노르딕 유토피아 부심은 얼마나쩔던지 어이가 없더라. 사민당 집권전까지 국민성 좆미개한 바이킹 벌판이었던 주제에 복지시스템 좀 확립했다고 잘난척하는건 아니지 않나? 살기좋다는거는 맞지만.
1. 스톡홀름 집값 애미없이 비싸잖아? 런던이랑 경쟁하고
있다지? 근데 나 이민가면 집을 살 수 있을거 같아? 30년 모아야 살 수 있다더라. 그동안 스톡홀름 역에서 노숙하리?
2. 천조국이나 홍콩 중국에 비해 물가 비싼거 알지?
3. 노조가입률 높다며? 나 노조들이랑 너무 엮이고 싶진
않다. 난 나일뿐인데 ㅋㅋ
집 구입하려면 30년 걸릴텐데 오라고하면 진짜 뒈진다!
걍 어디 땅값 적당한데나 찾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