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1. 의도적으로 경쟁을 막음. 아무리 헬조선처럼 너도 나도 창업해서 경쟁과열이 문제라지만 그렇다고 창업세를 67%나 내야되는건 아니지. 경쟁도 하지말고 부자도 되지말고 그저 사회안정망 밑에서 살라는건 사회주의적 발상이야.

 

2. 고세율 고복지. 서민들 세율도 꽤 높고 상류층 금수저는

사실상 세금폭탄이라 부의 축적이 어려움 돈 많이 벌어봐야 으미없어! 

 

3. 평등주의. 즉, 남잘되는꼴 못보는 국민성. 누군가가 부를 독점하는 꼴을 못봄. 거기다가 낙오자 먹여살리는 시스템때문에 국민 전반적으로 부담이 증가함. 빈민이나 낙오자생기면 금수저탓으로 생각하는 극좌빨들 판을침. 특이하게 지들 세금으로 낙오자 먹여살리는데는 불만없음.

 

4. 높은 노조가잎률과 높은 임금. 총리부터 노조위원장 출신. 노조가 장악한 나라는 사회주의적 성향이 짙을수밖에 없음.

 

5. 무상의료, 무상교육, 보조금, 육아수당, 육아용품 배급제

등 복지가 사회주의형이다. 소련 시즌2가 아닐까 의심됨.

 

리버럴한 우리가 왜 이런 나라를 벤치마킹 해야되지? 

사회주의형 복지의 부작용터지며 외노자로 인한 무법 천국인걸?

기억하자. 스벤리예를 따라하는 순간 우린 패배자가 되는것이다. 적화되는거다. 나는 저들에게 지고 싶지 않다. 적화되지 않을것이다. 우린 우리갈길 위풍당당하게 걷다보면

언젠간 행복해질거라 굳게 믿는다.

 






  • outshine
    16.08.05

    그러게요. 언젠간 항복해지겠죠. 후.. 민노충님 블랙코미디를 하시는줄 진작 알고있었어요.

    마지막에 반전 오져요!

  • 여왕폐하. 일찍 일어나셨네요.
    약간 덥지만 좋은 아침이옵니다.
  • outshine
    16.08.05

    아, 바로 글자 수정하시는거보니 민노충분쇄기 본인 확실하신거같네요. 새벽에 부지런하시네요. 서로 다른분이신줄 알았었는데 민망하네요 하하;

  • 이반카
    16.08.05
    저나라 사회주의형 복지 맞아요.

    1.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 적극적 재분배

    2.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편적 복지

    3. 빈곤의 사회책임론+ 빈곤을 완전히 퇴치할 수 있다고 주장 (설사 완전히 퇴치해도 부작용 터질듯)

    자유주의형에는 영국, 일본, 몇몇 남유럽국가

    헐조선은 이도저도 아닌 파시즘국가

    자유방임형에는 홍콩, 동남아, 천조국 몇몇 대도시가 해당됩니다.(헬조선같이 국가신뢰도 낮은데는 자유방임형이 적합)





  • 탈인간
    16.08.05

    프랑스의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포제션이라는 영화를 찍고 자살 충동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

    아주 상당히 난해하고 정신병적인 기질이 강한 여인에 대한 영화인데, 심리학에서는 매우 뛰어난 배우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정말로 인격에 변화가 생겨서 그 캐릭터 자체가 된다고 해.

    이런 사례는 이자벨 아자니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배우들에게 곧 잘 발견 되기도 한다.

    카시와바라 타카시라는 일본의 배우는 다중인격자를 연기하면서 얻은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지.


    우리 인간들이 하는 큰 착각중 하나가 스스로 자유의지를 통해 나 자신이 무엇을 한다고 하는, 그렇다고 여기는 나라는 정체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인데 뇌과학이나 신경과학은 그러한 논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나라는 정체성이 어떤 행위의 주체가 되는게 아니라 어떤 행위의 반복이 정체성의 형성을 결정하는 거야.

    니가 지금처럼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들과 어떤 논리에 있어 합리적인 대응보다 원하는 것만 취하는 그런 편협한 행위를 옹호하고 지속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면 한 50년 정도 후에는 가스통 할배처럼 되버리는 거야.



    어떤 야동을 보는 사람이 있어.

    이 사람의 어떤 고정된 자아의 한 인격이 음란해서 야동을 좋아하는 것인가?

    아니면 야동을 보는 그러한 행위가 이 사람의 인격을 그러한 식으로 만드는 것인가?
     

     

     

     

    그런 정신병리학적인 현상을 아주 잘 나타내는 인물이 박근혜다.

     

    나는 박근혜를 보면 불쌍하다.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 박정희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받아들일 수가 없을뿐만 아니라 살면서 박정희의 딸이라는 후광 때문에 그 어떤 사람에게서도 삶의 태도에 접근하는 어떤 진실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을 거야.

     

     

    이제 할매가 되가는 박근혜의 뇌는 이미 신경 그물망은 고착된지 오래고 앞으로도 죽는 날까지 망상속에 갇혀서 살아야하는 인간이라 불쌍하게 여길 뿐이다.

     

    그러한 망상과 고통을 정면으로 맞닥뜨려 정신기능이 온전하게 통합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정신분열증에 걸리는 거야.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렴.

     

    지금 몇달 째, 앵무새도 아니고 계속 똑같은 말만, 그것도 전혀 신뢰하지 못 할 오직 니 입 맛에 맞는 날조로 허공에다 앵앵거리고 있잖아.

     

    니가 아무리 그렇게 말을 해도 여기 사람들은 절대 니 논리에 동조를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야.

     

    너 그러다 나이 먹고 늙으면 걍 어버이연합급 꼰대 된다.

  • 방문자
    16.08.05
    반복되는 행동이 인간의 정체성을 결정한다.. 그렇군요. 흥미롭습니다..
  • 쟤 왜이렇게 힘들게살어..
  • 地狱
    16.08.05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서로 위배되는게 아님. 
    신자유주의 neoliberalism 정도쯤 되면 위배되지만. 
    3번 4번인 평등권과 노동권은 자유주의에 기반한 권리임
  • 이반카
    16.08.05
    인류중에 신자유주의형 인간의 비율도 생각보다 높다는걸 감안해야 됩니다. 아니, 어쩌면 신자유주의자가 사회주의자나 사민주의자에 비해 더 많아요. 자유방임에 가까운 극단적인 국가의 인구는 지천에 널렸지만 사민주의 국가의 인구는 적잖아요. 

    이렇기에 수많은 인구는레드 콤플렉스가 있을 수 밖에 없다.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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