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쓴이는 좀 심각하게 정신병이 있는거같다 정말. 난 니가 진심 걱정이 된다. 입대전 헬조선 군노비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고 철없을때, 그때가 09년이었으니까, 병무청에 HID 부사관 모집하는거 보고 지원해봤는데, 그러다 떨어져서 낙담하기도 해 봤고, 현역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운이 존나 더러워서 특공여단 배치받고 거서도 좀 몸좀 괜찮아보이고 화기에 관심도 좀 있어보이니 막 간부 지원해봐라 어째라 하면서 등떠밀려서 지원했다가 당시 수색정찰 작전나갔다가 산에서 발 헛디뎌서 부상당해서 수술하고 신체등급 떨어져서 포기했는데 아주 미쳐가지고 지혼자 개 똥글 싸지르고 죽창쳐맞고 난리도 아님...
정말 우리 님한테는 개인적인 감정은 없는데, 진짜 의심스러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 처음에는 블레이징 저격 글이라고 해서 밀덕이라고 디스 걸다가 또 죄송하다고 하다가 책 읽는 한국에서 또 미화(?) 하다고 또 죄송하다가... 아니 괜히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끼어드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왜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 글쓴이는 좀 심각하게 정신병이 있는거같다 정말. 난 니가 진심 걱정이 된다. 입대전 헬조선 군노비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고 철없을때, 그때가 09년이었으니까, 병무청에 HID 부사관 모집하는거 보고 지원해봤는데, 그러다 떨어져서 낙담하기도 해 봤고, 현역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운이 존나 더러워서 특공여단 배치받고 거서도 좀 몸좀 괜찮아보이고 화기에 관심도 좀 있어보이니 막 간부 지원해봐라 어째라 하면서 등떠밀려서 지원했다가 당시 수색정찰 작전나갔다가 산에서 발 헛디뎌서 부상당해서 수술하고 신체등급 떨어져서 포기했는데 아주 미쳐가지고 지혼자 개 똥글 싸지르고 죽창쳐맞고 난리도 아님...
차 헬반도 ㅎ 이놈만으로 제가 글 하나는 쓸 게 많거든요. 정말 껀덕지가 많아서요. 그 중 하이라이트가 경기 세무서에 일한다는데 미친 경기 세무서가 동네 구멍가게 이름도 아니고 경기도 안에 세무서만 몇십 개는 되는데 거기서 일한다니 그때부터 어그로 끄는 거라고 확신하게 되었죠, 그전부터 어그로라고 생각은 했지만요. 경기 세무서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세무서 가서 세무서장 보고 싶다며 자기 집 차압 떼어 달라고 바지에 지리면서 울고불고했겠죠.
그리고, 자기 말로는 제가 공노비 욕한다는 게 자기 딴에는 이유라고 알고 있는 거 같은데, 공노비 욕 하는 게 제가 욕 먹어야 할 이유인가요? 이유 없이 어그로 당해야 하는 이유냐는 겁니다. 물론 일반화 오류 때문이라면 저도 잘못한 거 인정하지만, 헬조선 사이트에 올라온 것만 정리해도 공노비 욕 하고 남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고, 대부분 뉴스에 나온 공노비들은 대표적으로 민중은 개돼지 막말한 나향욱 교육기획관부터 시작해서 진정한 이적행위자, 빨갱이라 불려야 하는 군내 방산비리의 주범 똥별들 + 장교, 부사관들과 사회에서는 부패경찰, 사업 하나 할 때마다 얼마씩 해쳐먹는 공무원들 보면 어떻게 욕이 안 나옵니까?
아, 제가 말 나온 김에 생각났는데, 예전에 제가 쪽지로 개인적으로 도와 달라고 했을 때 답글이 없어서 의도적으로 무시한 게 아닌가 해서요. 저는 블레지이 님이 바쁠 거라고 생각해서 기다렸는데 어떻게 된 건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한 사람때문에 미치는데 리아 님은 오죽하셨겠어요. 저도 사실은 처음에는 약간 여혐(?) 쪽에 쏠려 있어서 (그렇다고 강남역 사건 같이 무조건 여자 싫어 빼애액 패죽여야 해 이런 수준은 당연히 아니고, 노량진에 있을 때 사소한 트라우마가 좀 있어서요.) 리아 님 신경 안 썼는데, 제가 헬반도ㅎ 이놈한테 어그로 당할 때 쪽지 보내 주셔서 공감해준다는 거 보고 아, 나하고 비슷한 분도 있구나 하면서 저도 안심하고, 리아 님을 조금이나마 믿게 되었죠. 그전부터 온갖 중상모략에 시달리셨을 텐데 지금까지 혼자서 곰삭으면서 참으신 거 보면 대단하기도 하지만 어지 보면 안쓰럽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만 아니라면 내가 저 놈 패고/죽이고 빨간줄 그인다고 할 정도로 욱하는 기질이 있었는데, 리아 님 사정 듣고 나니까 제가 부끄럽긴 하네요. 뭐, 사실 조금 어색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리아 님 활동하시는 거 보면 저도 배울 점은 있긴 하구나 생각하거든요. 저보다 먼저 관종들한테 시달린 거 생각하면 결코 남 일 같지가 않거든요.
저는 그 제안 늘 환영입니다. 언제든 협력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만, 직접적인 수술치는건 조금 고려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대면하고 담가버리고 하는건 우리측이 제아무리 준비가 많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자칫 잘못하면 큰 일로 번질 수 있고, 특히나 흥분한 상태에서는 안하시는게 좋지요.
하지만 헬반도ㅎ 그새끼 신상은 함 알고싶긴 하네요 ㅋㅋ 공기관에서 일하는 새끼가 미쳐가지고 고띠위 인성을 가지고 있다니, 부서하고 이름 알면 민원폭탄 함 넣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