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frida gustavsson, 올로프 팔메, 스웨덴 총리의 고향인 스톡홀름엔 없는게 몇가지 있다.
1. 빈민굴, 쪽방촌
2. 한여름의 노숙인
3. 금수저의 사치, 떵떵거림
4. 시민들의 노조혐오감정
한달은 있으려는데 와 진심 적응안된다. 일반적인 도시의 모습이 아니라고. 있어야될게 없으니 허전한건 나뿐인가?
한여름이라 낭만적인 노숙하고 싶은데 분위기때문에 노숙할 수 없네 ㅆㅂ.
덤으로 사회주의+민주주의 짬뽕된듯한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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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묻는 말을 왜 회피하니?? 그만큼 자신이없니??? 약육강식 운운하는데 당신같은 인간들이 정말 만약에 사자가 초식동물을 한마리도 남기지않고 다 잡아먹어버리면 사자도 결국은 굶어죽는다..공멸하는거지..약자들도 최소한 개체가 보존되어야 생태계가 유지되는거..이게 진짜 약육강식이고 자연의 법칙이다! 그리고 인간을 짐승에 빗대 약육강식 운운하는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아니?? 인간이 가진 이성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과 아픔을 헤아리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이성을 지니고 있다. 하다못해 논두렁에 동물이 빠져서 고통스러워하고있는걸 보면 안타까워하며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구조하고자 노력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사람이 아닌 동물을 보고도 가슴아파하는 이성을 지닌 것이 바로 인간인데, 하물며 동물도 아닌 같은 사람을 약자라는 이유로 피도 눈물도 없이 냉정하게 짓밟는 것은 짐승보다 못한 행동이 아닌가! 짐승같은 자가 얼마나 심한 욕인지 생각해봐!!
물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 사람들은 당연히 인정해줘야하고 그런 사람들이 더 잘살게 되고 이런건 당연한 결과이며 그러한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아서 분배하잔 식의 극단적 공산주의,극단적 좌파적 주장은 용납해선 안되고 말도 안되는 논리다.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닌만큼 그렇게 기계적으로,극단적으로 평등해질수는 없다. 하지만 각자 다른 범위에서 똑같이는 못하더라도 행복을 추구하는게 다를수있고 한번뿐인 인생 나름대로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데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능력이 없다고 인륜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적도 없는 사람들을 낙인찍고 업신여기는 것이 과연 말이나 되는 짓인가! 당신도 헬조선에 대해서 아프리카나 북한,기타 개발도상국에 비하면 천국이다 이렇게 생각하지?? 안그래?? 당신은 그럼 약자들은 다 죽어야하고 경쟁에서 이긴 사람만 살아야한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하하하하하하!! 그게 자칭 시장주의자들이 원하는 세상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