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반카
16.07.10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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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ㅆㅂ 개신기함. 대다수 수도나 도시의 이미지와는 너무

다름. 빈민굴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믿어왔는데 ㅅㅌㅎㄹ엔

빈민굴 자체가 없어. ㅆㅂ 말이돼? 어떻게 빈민굴이 없을

수가 있어? 하늘을 찌르는 고층건물도 없잖아. 지구인의

도시 맞는지 의문이 들기는 처음이다.  와 멘붕그자체.

 

도시에 빈민굴이 없으니 왠지 허전한걸? 한달은 있으려 했는데 남조선으로 돌아가고 싶다. 빈부격차 크고 빈민굴이 

즐비하고 금수저가 독점하는 나라가 그리워지는건 왜일까?

 






  • 빈부격차가 심각한 곳과 빈민굴이 좋다고 하니 빈민굴에서 사시는 것은 어떠실련지요..ㅎ

    아니... 잘 읽어보니 반어법같기두 한뎅..

  • 이반카
    16.07.10

    저 원래 빈민굴에서 살아요. 가난하진 않지만 혼자사는데 쓸데없이 큰집 싫어서요. 슬럼가 스타일도 나름 괜찮아요.

     

  • 그렇군요.. 살고 싶은 데 사셔야죠.

    솔직히 스톡홀름 좋은데 반어법으로 표현하신거죠? 빈민굴 없으니 좋다구

  • 이반카
    16.07.10
    ㄴㄴ아니요. 허전해요. 게다가 한여름인데 노숙자도 없고. 한여름 노숙하는게 낭만노숙이죠. 빈민, 노숙인 등이 일정비율 있어야 그래도 도시의 광경이구나하고 느낄텐데요.
  • 루디스
    16.07.10
    한여름 노숙하는게 낭만 노숙이라니...
    여름에 하룻밤만 노숙해도 온갖벌레들이 니몸안까지 들어갈거야.

  • 루디스
    16.07.10

    지금 스웨덴이니?

    스웨덴이 행복지수가 괜히 높은게 아니란다,
  • 이반카
    16.07.10
    존나 맘에안든다. 적응이 안돼. 
  • 루디스
    16.07.10
    스웨덴 어떻게 갔어?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그것은 니가 인간의 형상을 한 바퀴벌레, 즉 인간형 바퀴벌레이기 때문이다.
    빈민굴에서 살고 싶다니.. 빈민굴이 그립다니..
    이 세상에 어떤 인간이 그런 소리를 한단 말인가?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해도, 인간이라면 벌레 사는 곳이 아닌, 사람 사는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벌레사는 곳에 살고 싶다니, 그것은 네가 인간형 바퀴벌레라는 반증이다.
  • 이반카
    16.07.10
    나혼자사는데 빈민굴이면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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