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예가 노예이기를 거부할 때,

쥐어터집니다. 주인한테 쥐어터집니다.

 

노예제는 성매매,군대와 함께 인류역사와 어깨동무를 합니다. 3개가 3쌍둥이지요.

노예가 주인한테 반항하면 군대를 동원합니다. 조직적인 전사집단인 군대가 노예반란을 진압합니다.

 

스파르타쿠스의 난. 망이망소이의 난 등 주인이 노예보다 강했습니다. 노예보다 주인에게 충성하는 군대가 강했기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군대가 자기들도 노예라도 자각하고(아니 부모님들이 노예출신이라고 자각할때), 노예와 함께 할때, 반란은 성공했습니다 .러시아 혁명이 대표적입니다. 

동학혁명도 처음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주인들이 본인들의 군대로는 힘이 부치니깐 외국군대를 끌어들여서 동학군을 무참히 학살했습니다. 

 

여기 몇분이 주장하는 혁명은 "와전옥쇄"밖에 안됩니다. 

옥은 부서져도 기와는 부셔져서는 안됩니다. 나중에 집이 부서져도 집을 지을 재료니깐요.


 

 






  • 투표로 할 수 있으면 당연히 투표로 할겁니다. 하지만 이미 보셨다시피, 대중들에게 권력을 나눠주려던 대통령들 어떻게 됬습니까? 그중 한명, 어떻게 됬습니까? 자살당했죠. 그걸 보고도 이 나라의 정당정치 매커니즘이 올바르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지요.

    그리고, 무력을 행사하는 집단은 몸집이 크면 상대적으로 느릴 수 밖에 없고, 이들은 그 큰 몸집을 통제하기 위해 규칙을 놓고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도 느립니다. 심각할정도로, 그리고 사고가 경직되어 있어 함부로 활동할 수 없습니다. 현대 전장은 몸집이 크면 불리합니다. 정규전, 전면전의 전투가 아니기 때문이죠. 위험하지 않은 수준의 교란공작으로 상대에게 전투피로를 누적시키며 정상적인 임무수행이 불가능하게만 만들어도 충분히 내란모의 세력들을 암살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혁명과는 완전히 다른 전술로 적을 공격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지배층의 우민화정책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국뽕"이지요. 전통적이고 인간의 본성, 집단무의식(칼 구스타프 융)에 근거할 만큼 강력하지요.

    그리고 근대에 와서는 3S(sex,screen,sports)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4가지가 헬조선에서는 잘먹힙니다. 더불어서 "공포분위기"조성.

    그 5가지가 헬조선 대중에게는 골수에 사무쳐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와전옥쇄"같습니다.
  • 그러므로 소수의 인원이 있어야 성공하며, 그 정부가 퍼뜨려대는 공포를 잘 이용하여 정부와 관련된, 정부가 반드시 통제해야만 하는 전투집단에게까지 공포를 미치게 하여 전투피로를 누적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해야겠지요.

    그렇게만 해 줘도, 이 나라는 이미 주변에 적이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붕괴될겁니다.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따라서

    오천년북방계단일선민족국민국뽕마약퇴치

    소중화노비민족통일파시즘퇴치

    통일포기-종전

    강제징병노비해방-미개한망국해체

    탈대륙입해양문명개화한인민공화국 수립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주의)회원들에게 죽창을 맞은 게시물 입니다 ↓ 13 헬조선 3258 0 2015.08.13
1477 탈조선 안 한 이유 24 Healer.lee 583 0 2015.11.08
1476 잘한다 잘해~! 반란모의 잘한다! 24 lemuever 217 2 2016.01.16
1475 광화문에서 의경충 1명 희생당했네... 24 헬조선의커비 451 2 2015.11.14
1474 전라도 애들하고 경상도 애들이 저능아인 이유 24 Delingsvald 356 3 2015.11.18
1473 솔직히 여기도 망한 듯 24 Delingsvald 601 1 2015.12.20
1472 여기서도 한국이 답이 없는 이유를 알 것 같다 24 Delingsvald 490 4 2016.01.01
1471 (극혐주의)여혐하는 애들 평균와꾸.jpg 24 file 악령 4374 1 2016.01.03
1470 지금 헬조선 닷컴은 급속도로 약해지고있다. 24 file 헬조선미국에팔자 406 8 2016.02.08
1469 전라도하고 경상도 애들이 이상한 이유 24 Delingsvald 571 4 2016.03.03
1468 heilrider라는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24 hellrider 153 5 2016.06.24
1467 낭만적 도시국가 홍콩에 대해서 소개해본다. 24 이반카 222 1 2016.07.31
1466 혐한을 넘어서 싸이코패스로 변질된 부적응자들 24 또라이헬조선 272 1 2016.09.13
1465 <일뽕이 되어가는 과정> (일뽕들의 죽창공격으로 다시 재업) 24 프리글루텐 184 2 2017.05.20
1464 일뽕들아 고홈~일뽕사이트 24 프리글루텐 145 1 2017.07.29
1463 (내용보충판)현실적인 실생활의 질 한국>일본 or 한국=일본 24 프리글루텐 135 0 2017.07.31
1462 무간지옥조선 부캐목록. Update. 24 leakygut 156 1 2017.09.26
1461 '한국 싫다' 국까의 최후 23 장미 522 0 2015.08.15
1460 자랑스런 우리 글의 이름, 한글 23 장미 516 2 2015.08.18
1459 북한마저 씹어먹는 대한민국의 강한 군사력 23 장미 740 0 2015.08.22
1458 한국이 진짜로 살기 좋은 나라고 여기 새끼들은 엄살만 떨고 있다는 증거 23 장미 424 0 2015.09.12
1 - 14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