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놈들이 한가지 착각하는게 이기
왕따가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특정한 현상이냥 얘기해데는데
왕따는 어느 나라에나 존재한다
미국같은 선진국 왕따는 니들이 뭘 알던지 그 이상이다
규제는 한국보다 심하지만 보이지 않는 왕따놀이는 어느나라나 똑같거나 그 이상이다.하다 못해 짐승들도 서로 왕따시키는데 이걸 나라탓 하는 니들 정신승리는 인정한다 이기야
그니깐 제발 니들이 왕따인 이유를 한국탓 나라탓으로 몰아가지좀 말자 이기냐
여기 사이트 놈들은 이글보고 현실을 마주해서 찔리다 못해 빡치니깐 죽창을 날리겠지 ㅉㅉ 그게 니들의 한계다 이기야
왕따 얘기 하니
나도 중고시절 경상도 살다 전라도로 전학가서 따돌림 당했던게 생각난다.
지역감정 나쁘다고 앵무새처럼 짖어대던 애새끼들이
꼰대들 하던짓을 그대로 반복하더란거지..
하지말라고. 좀 친하게 지내보자 해도 계속 괴롭히고 따돌리기에
결국 참다참다 폭발해서 깐죽대는 한놈 잡아다 눕혀놓고 존나 팼더니
더이상 따돌림 당하지 않더라..
그 뒤로 난 깨달았다.
역시 센짐승들은 사람말로 하면 못알아쳐먹고 기어이 패야 말을 들어먹는다는 것을.
헬조선은 약해보이면 이유불문하고 물어뜯는 짐승세계라는것을.
아무튼. 요는 이거다.
이 헬조선이 잘못된거지 글쓴이가 잘못된게 아니란거다.
그 모든 괴롭힘과 압력들을 겪지 않았다면 어땟을까?
자신의 길에 대해 보다 빨리 깨닫고 성찰할 수 있었을테고
자존감에 상처입을일도 주변에 휘둘리며 방황하는 일도 없었을게다.
이제라도 석가의 가르침에서 답을 찾았다 하니 참 다행이지만
만약..만약 이 사회가 정상이었다면.
진짜 사람 사는 사회였다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올 수 있었을텐데. 참 안타까울 뿐이다.
닌 이글을 보고 글쓴이가 자기자신보고 왕따라고 말하고 있는게 눈깔에 안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