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말마다 저를 빵터지게 만들어요.
유머감각때문에 반했어요.자주하는 농담이나 드립들 알려줄게요.
1. ㅇㅇ이(나)는 역시 나의 충실한 노예야 (농담인데 꽤
웃기지 않나요?)
2. 노조 쓰레기들만 시베리아로 유배보내버리면 우리의
로멘스도 더욱 빛날텐데
3. 무상복지가 뭔 줄 알아? 악의제국 소련의 잔재야.
복지포퓰리즘 추종자들은 사탄숭배하는 몹쓸 인간들이지.
ㅇㅇ이는 안그러겠지? 무상복지하면 인생이 무상해져.
4. 빈부격차는 참 예술제인 일이야. 왠 줄알아?
경제성장의 산물이닌까. 그리고 루저들이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살테닌까? 안그래?
5. 넌 얻어먹지 않고 더치페이해서 맘에들어. 내가
흙수저들에게 돈을 퍼줄 이유는 없잖아?
스웨덴같은 나라는 흙수저들이 금수저에 빌붙어사는
몹쓸 구조지. 우리나라는 절대 이렇게 안되길 바래야지.
재밌었나요? 말하는게 재밌어도 나도 모르게 동화되어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동화되어가는것, 참 아름다운 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