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멸장인세스코
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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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히틀러는 이 세상이 열등하고 저능하고 무지하고 미개하기 그지 없는 존재들로 가득찬 것을 보고 우생학으로써 그 것을 해결하려 했던 선각자야

 

물론 그 방법이 너무 급진적이긴 했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세상이 더 소수만 누리는 곳이 될 것을 예견하고 모두가 잘 사는 천국을 만들려 했던, 니들 기준에서 말하자면 '선한' 사람이지 ㅋㅋ

 

뭐 나는 꿀을 나눠 빠는 것보다는 될 수 있으면 혼자 빠는 거를 선호할 뿐이지만. 니들 기준으로 보면 조센 기득권층보다 백만배는 선한 사람이지. 적어도 지혼자 빨지 않고 모두가 꿀을 나눠먹는 사회를 만들려했으니까.

 

물론 내가 볼 땐 양쪽 다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만은.






  • 그래 역센징은 역센징답게 열심히 군국주의 파시즘 빨아야지 ㅋ

    그래봐야 너가 센파시즘 밑에서 노예(나치 치하에서는 유대인)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단다.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 뭐 역갤러 말하는거 같은데 걔네들 말이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지. 근데 나는 그런 거 관심 없어. 군국주의고 파시즘이고 간에, 뭐 그렇게 분류를 하던 말던, 중요한건 이름이 아니라 본질이다. 그런 식으로 나를 규정하든 말든 나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나도 지금 내가 노예라는 것은 알고 있다. 너희들과 나의 차이가 있다면 너넨 불평만 하면서 누군가가 세상을 바꿔주길 혹은 알아서 바뀌길 기다리고만 있을 뿐이지만 나는 내가 올라가겠다는 뼈저리는 결심을 했다는 것임.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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