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잘난사람 속에서 열등감이 느껴지고 엠생이라고 자괴감이 들때마다 난 이 사이트에 들어온다 .
사이트에 들어와서 사회부적응자들이 쓴 똥글을 보며 내자신을 위로한다.
난 이사회에서 적응이라도 했지만
헬조선 사이트에서 글이나 싸지르면서 사회에 적응도 못하고 나라탓 사회탓하며 불평불만만 갖는 사회부적응자들도 있지!
라고 생각하니 상대적으로 안심이된다!
물론 이렇게 안심하는게 내 성장을 더디게 할 수 있지만
난 이렇게라도 안심을 갖고싶다
고맙다 사회부적응자들아!
안녕하세요, 사회부적응자입니다.
님은 사회생활 즐겁게하시길 빌게요ㅎ
밤길에 장기털리고 황산에 녹아 하수구 들가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