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옆모습 이구여.
넷상에서 나랑 자주 얘기하는 스웨덴여자하고 내 탈조선에
관해서 고민거리 얘기하는까 지네 나라로 오라고 강요하는데 좀 어이가 털려서요. 복지가 잘되있다느니 지니계수가
세계에서 제일 평등하다느니 하면서 온갖 자뻑 다하면서
대놓고 사회주의인거 광고하는데 좀 불쾌해서요. 이럴줄 몰랐는데 말이죠. 좀 화나서 스웨덴 복지포퓰리즘 문제랑
세금문제, 갖가지 문제를 들춰서 이래서 가기시르다 이랬는데 삐졌네요. 계급투쟁은 원치 않거든요.
국민성좋고 국민소득 개높은 도시개발잘되고 따뜻한
나라가 내가 원하는 나라거든요. 빈부격차는 상관무.
내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