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명성황후
16.02.09
조회 수 228
추천 수 1
댓글 3








박정희대통령같이 훌륭한인물이 과연있을까?

 

박정희대통령같이 훌륭한인물이 있을까 정말 의문이다. 박정희대통령은 국가와민족의 발전을위해 자신의목숨까지도 희생할각오로 임했다고한다.

 

박정희대통령이 서거하신이후 청와대화장실에 가보니, 변기통안엔 벽돌이 있다하더라... 물을 아끼기위해서 정말 모범적인생활을 하고있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제2차석유파동당시엔 청와대엔 스팀이나 난방도 중단시켰다고한다.

청와대에 놀러온 대통령자식들은 추워서 벌벌떨고있었다고하던데, 대통령은 '청와대에 난방돌릴거있음 산업체에다 돌려라.' 말할정도였으니... ㄷㄷ

 

그리고 제2차석유파동해결을위해 적극적인자세도 보였다.

최계월 한국남방공사사장을 불려서, 인도네시아 석유를 확보하라고 직접지시까지했다.

원래 한국남방공사는 목재를 다뤘던일을하는기업이라 원유확보와는 거리가 멀었고, 결국엔 최계월은 인도네시아대통령과 합의로 일본으로가고있던유조선을 한국으로 돌릴정도였다.

 

그리고 5.16군사정변직후 박정희는 핵심측근들한테 '한국은 도둑맞은초가집같아.'라고 한탄하기도했지만, '내가 안하면 누가하겠냐?'라고 해서, 결국엔 경제재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통령 박정희 이미지

 






  • 노땅
    16.02.10
    글쎄 , 당신은 그렇게 생각 할 지 모르지만 , 개인적인 품성에 대하여 좋게 생각한다면 , 그건 말릴 수 없는 거지만, 누군가
    역사에서 가정이 의미가 없다고 말 했듯이, 박정희의 평가 중 최대 좋은 평가가 경제 개발임은 인정하나, 그 방법이나
    정치적 수단은 문제가 많음은 인정 안하시는 가? 김대중이 집권 후, 산업화에 대한 평가를 인정하기는 하였으나,
    그 산업화와 민주화가 같이 가야 하는 데, 말하였듯이 독재적 방식으로 오늘 날 빈부 격차와 황금 만능의 시발점을 뿌린 장본인 이기도 하다. 즉 공과 과가 같이 있다고나 할까. 정치에 대하여는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자기 이익과
    결부하여 평가하므로" 본인이 논하지는 않겠지만, 정치적 숙적이나 2인자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않는 성격은 알고 계시나?
    그리고 그분의 자제가 지금 하고 계시는 거 보면서, 나는 옛날이 저절로 떠오릅디다.
  • 명성황후에게질문
    16.02.10
    글쓴이의 주장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므로 훌룡함.

    박정희 대통령이 훌룡하다고 하는 이유
    1. 물을 아끼기 위해 모범적인 생활을 함.
    2. 청와대의 난방돌리는게 아까우니, 산업발전을 위해 산업체에 돌려라.
    3. 제2차 석유파동을 위해 남방공사 사장에게 일 시켜서, 유조선을 한국쪽으로 돌림

    글쓴이에게 질문
    1. 청와대 대통령은 원래 물을 아끼면 안되는 사람인데, 물을 아껴서 훌룡하다고 하는 것임?
    당시에 국민들도 근검절약해서 물을 아꼈을 텐데, 박정희 대통령이 리더로서 당연한 모습을 보인것이 아닌가?
    다른 독재자와 달리 공포로 국민을 누르지 않고, 몸소 모범을 보였다고 생각해서 훌룡하다고 하는것인가?
    2. 자기가 추워도 산업체에 난방을 돌리는 것. 청와대에 몇십만톤의 연료가 들어가지도 않을텐데, 산업체로 적은양의 에너지를 돌리라는게 왜 훌룡한 것인가?
    3.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로서, 국익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한 것이 아닌가? 석유파동을 대통령이 몸소 나서서 해결 안하면 누가 하는가?

    내 생각으로는 글쓴이는 박정희 대통령을 단순한 대통령 이상으로, 신격화하여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랑 같은 인간이 아니라 초월적인 존재로서. 박정희 대통령을 이렇게 신격화해서 글쓴이 본인에게 얻어지는 이득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미 우리 국민은 박정희 대통령을 신격화하며 지내왔다. 현재에도 신격화 작업은 여전히 이루어지고있고. 신격화 작업이 국민의 대통합을 이루기에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박정희 대통령 서거이후에 지속된 신격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라는 침몰해가는 중이다. 신격화가 더이상 쓸모 없는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서거 이후로 그렇게 오랫동안 박정희 대통령을 신격화 했음에도 왜 우리나라는 점점 침몰해 가고 있는것인가?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주의)회원들에게 죽창을 맞은 게시물 입니다 ↓ 13 헬조선 3235 0 2015.08.13
437 출근은 했니 얘들아? 10 인생낙오자들의모임 174 0 2016.09.26
436 기득권층을 암살하는 방법 10 인생낙오자들의모임 232 0 2016.09.25
435 일본군의 역겨운 만행 오키나와 전투 5 인생낙오자들의모임 141 0 2016.09.25
434 자꾸 팩트 폭력을 가해서 여러분들이 매우 화가 나신거군요 2 인생낙오자들의모임 76 0 2016.09.25
433 장애인들이랑 노는거 재밌네 ^^ 7 인생낙오자들의모임 101 0 2016.09.25
432 자꾸 날 사칭하면서 국뽕 일베충이라고 말하는 놈이 있는데 7 인생낙오자들의모임 74 0 2016.09.25
431 나는 글을 계속 올릴것이다 2 인생낙오자들의모임 28 0 2016.09.25
430 731부대의 망령 14 인생낙오자들의모임 95 0 2016.09.25
429 난 니들이 왜 사는지 궁금함 6 인생낙오자들의모임 76 0 2016.09.25
428 인류의 멸종을 위하여!!! 헬조선닷컴 유저들의 몰살을 위하여!!! 7 인생낙오자들의모임 74 0 2016.09.25
427 개인적으로 난 사회에 도움 안되는 건 괜찮아도 피해를 끼치는 놈들은 다 죽어야 된다고 생각함 ^^ 5 인생낙오자들의모임 80 0 2016.09.25
426 이제 떠날게 조만간 매우 재미있는 일이 생길거야 ^^ 4 에르시아 106 0 2016.09.25
425 사칭하는 새키야 유동닉으로 그 지랄하지마라 4 에르시아 71 0 2016.09.25
424 에르시아의 전투 곤충과 포식귀에 대해서 알아보자 6 에르시아 147 0 2016.09.25
423 에르시아 생명체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9 에르시아 165 0 2016.09.25
422 에르시아 프롤로그 지구 14 에르시아 105 0 2016.09.25
421 내가 본 게임 장면중에서 제일 좋았던 장면 10 에르시아 98 0 2016.09.25
420 죽창이라는 말을 쓸 자격이나 있나? 4 또라이헬조선 120 0 2016.09.22
419 헬무새들 목록 10 중장갑 248 0 2016.09.20
418 2016 년 10 월 헬조선 반도에서 3 차 세계대전 발발 3 장자크정 323 0 2016.09.27
1 - 66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