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같이 훌륭한인물이 과연있을까?
박정희대통령같이 훌륭한인물이 있을까 정말 의문이다. 박정희대통령은 국가와민족의 발전을위해 자신의목숨까지도 희생할각오로 임했다고한다.
박정희대통령이 서거하신이후 청와대화장실에 가보니, 변기통안엔 벽돌이 있다하더라... 물을 아끼기위해서 정말 모범적인생활을 하고있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제2차석유파동당시엔 청와대엔 스팀이나 난방도 중단시켰다고한다.
청와대에 놀러온 대통령자식들은 추워서 벌벌떨고있었다고하던데, 대통령은 '청와대에 난방돌릴거있음 산업체에다 돌려라.' 말할정도였으니... ㄷㄷ
그리고 제2차석유파동해결을위해 적극적인자세도 보였다.
최계월 한국남방공사사장을 불려서, 인도네시아 석유를 확보하라고 직접지시까지했다.
원래 한국남방공사는 목재를 다뤘던일을하는기업이라 원유확보와는 거리가 멀었고, 결국엔 최계월은 인도네시아대통령과 합의로 일본으로가고있던유조선을 한국으로 돌릴정도였다.
그리고 5.16군사정변직후 박정희는 핵심측근들한테 '한국은 도둑맞은초가집같아.'라고 한탄하기도했지만, '내가 안하면 누가하겠냐?'라고 해서, 결국엔 경제재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역사에서 가정이 의미가 없다고 말 했듯이, 박정희의 평가 중 최대 좋은 평가가 경제 개발임은 인정하나, 그 방법이나
정치적 수단은 문제가 많음은 인정 안하시는 가? 김대중이 집권 후, 산업화에 대한 평가를 인정하기는 하였으나,
그 산업화와 민주화가 같이 가야 하는 데, 말하였듯이 독재적 방식으로 오늘 날 빈부 격차와 황금 만능의 시발점을 뿌린 장본인 이기도 하다. 즉 공과 과가 같이 있다고나 할까. 정치에 대하여는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자기 이익과
결부하여 평가하므로" 본인이 논하지는 않겠지만, 정치적 숙적이나 2인자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않는 성격은 알고 계시나?
그리고 그분의 자제가 지금 하고 계시는 거 보면서, 나는 옛날이 저절로 떠오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