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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달린 "교착상태" 님의 댓글을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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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말 그대로 씹선비 하나 나셨네
blazing의 글은 그냥 빡쳐서 개독 새끼들 다 죽이자.. 이런 소리하는거랑 같은 수준인데
뭔 선동이고 엎조선이고 무슨 병신도 아니고 씨발 말 그대로 이게 실현되려면, 안태일 이나 다른 여러 사람들 처럼 시위하다가 사람 뒤져나가기 시작해야 엎조선, 민중봉기의 힘이 거세지는거다. 중동에 애들 나라 들어 엎은거 안보이냐? 조선이 7-80년대 그짓거리를 수도없이 반복하지 않았냐
시위대에 총칼 휘두르고 사람 몇명 죽어나가고 사람들 어디로 사라지고 그래봐라 그때부터 닭년 목숨이고 나발이고 너죽고 나죽자 들어가는거다. 무슨 blazing 하나로 이 나라가 변할거라고 생각하는거냐? 하여튼 세뇌당한 씹선비 유교 새끼들이라 아주 무슨 폭력 이야기만 나오면 불순하고 위험하고..
개새끼야 니네들이 더 위험한 새끼들이야 이 등신 놈들아 무슨 개새끼가 남들이 해놓은거 열매만 따먹을 정신머리만 가지고 있지
원래 민주화, 엎조선에 피가 흘리는건 필연적이다. 너같은 유교 씹선비로 무장된 정신머리 가진 새끼들 아니면 아무도 그 피가 가치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니 말은 보신주의에.찌든 병신같은 말 아니냐? 그걸 인권이니 질서니 방법이니 개소리 늘어놓으면서 그냥 무조건 시키는대로 고분고분히 있자 이거아냐 이 노예놈들아
아주 병신 같은 노예 새끼들이라 화도 제대로 내지도 못해요. 그걸 씨발 인격이니 나발이니 따시며 너 보다는 내 수준이 높다 이지랄 해대고 있는 븅신 놈들이 조선 새끼들이니.. 씨발 뭐가 되겠냐.
blazing의 말은 씨발 가만히 쳐있지만 말고 화를 내라는거다 이 병신들아
막말로 지금 분위기에서 뭐라도 될수 있는줄이나 아냐? 냄비속에 들어간 개구리 처럼 그냥 익혀 뒤지는 판이야 blazing의 말이 너 같은 새끼들이 있는데 선동이 되겠냐? 그라고 손에 죽창이나 쇠파이프라도 들고 나갈라고하면 가족 생각나고 내 미래 생각나고 하는법인데 잘도 그딴 주장에 죽창들고 일어서겠다.
씨발 최소한 불똥이라도 일으킬라면 몇백명이 시위하다가 무자비하게 으스러져야 하는데 지금 분위기에 그런 새끼들 나와봐라 너 같은 새끼들이 좆같게 보게 때문에 시작도 못한다. 시위대가 으스러지던 말던 폭력이다 하며 씹선비질 하며 버로우 탈새끼들이 너희들이다.
경찰대의 강력진압에 사람들이 항의 하며 더 모여들고 더 모여들어 항의하며 시위가 격화 되다가, 그러다가 몇몇 새끼들 쓰러져 뒤지기 시작하고 피흘리며 쓰러지고 개지랄 떨어봐라, 원래 민중봉기는 이때부터다. 이 때가 되면 10만명 이상을 끌어낼수 있고 그럼에도 정부가 여전히 같은 태도를 계속 보인다면 시위 자체만 봤을땐 이건 끝난거나 다름 없는거다.
그 때부터는 알아서 스스로 활활 타들어가기 사작한다.
근데 씨발 너 같은 씹선비질에 길들여진 애들때문에 조선은 시도도 못한다.
근데 씨발 얼어죽을놈에 선동이야? 뭘 할수가 있는데 지금? 어?!!
아무리 병신새끼가 지랄 같아도 빨갱이 논리 펼치고 자빠졌냐?
너 같은 새끼는 그냥 프랑스혁명이든, 이집트 혁명이던 뭐든 간에 그냥 자기 몸 아까워서 닥치고 버로우할 쌔끼니까 그냥 앞으로도 덕치고 있어라 전원책 변호사 님 할때부터 이미 니가 병신새끼라는거 인증 끝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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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의 취지를 매우 잘 이해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지금당장 뭔가를 해보자는게 아닙니다. 제가 집행전단을 만드는 이유도, 무력을 통해 이 썩어버린 정부놈들의 허술한 부분을 찾아내어 공격하고 장악하여 무력으로 이 시스템을 갈아엎자는게 아닙니다.
이 국가의 허술하고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우리가 이 시스템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여,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호할 수단을 찾고, 혼자서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약자들을 보호하며 시스템을 정상화 시키고자 집행전단을 만들어 활동하는 겁니다.
집행전단에 가담하지 않더라도, 조만간 찾아올 극한의 경제대란과 재난에 가까운 수준의 몰락을 경험할 세대로서, IMF당시보다 더 혹독하게, 여러분이 가진 쌀 한톨, 넝마 한조각마저 훔쳐갈 악랄한 정부 쓰레기들에 대항하며, 가진거 다 내놓으라며 총칼을 들고 여러분을 협박하러 오면, 여러분도 분노해서 도끼라도 들고, 식칼이라도 들고 그들의 목에 가져다대며 "좆까 이 씨발놈들아." 라고 말해줄 용기와 분노라도 가슴속에 품으라는 소리인 겁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에 가져다 댈 무기가 식칼 말고 막 카타나에 나기나타, 미늘창, 엽총, 컴파운드 보우면 훨씬 더 위협적이고 효울적이어지겠죠.
정부놈들은 우리에게 해준게 하나도 없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국방, 치안조차 제대로 해 주지 못하고 있고, 그마저도 국방과 치안은 20대의 국민들이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프라는 하나같이 돈없고 힘없고 백없는 국민들을 구속하는데 중점이 맞춰져 있으며. 게다가 우매한 민중들의 대부분은 그런 정부를 옹호하는 상황이죠. 이들은 위기에 몰리면 순식간에 우리같이 자유시민들을 공격할 폭도로 변할 것 입니다.
좋은 예가 일베입니다. 21세기판 서북청년단이죠.
그들로부터 우리의 목숨을 지키고, 생존을 보장받기 위해 냉병기나 열병기를 장만하고 수련을 열심히 하며 가슴속에 분노를 품고,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며 살아가자는 겁니다. 그게 진짜 제가 하고자 하는 말 입니다.
이딴 쓰레기 같은 체계도 없는 나라는 궂이 무력으로 엎조선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1990년도 이후, 냉전이 끝나고, 이념전쟁이 의미를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이 헬조선은 존재의미를 잃어버렸고, 서방강대국들에 의해 용도폐기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미 헬조선 언급하면서 투자할 가치 못느끼고 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한 것 자체가, 이미 끝났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 헬조선은 자연스럽게 자신들이 지은 죄와 업보의 무게에 눌려 몰락하고 말 것 입니다.
그때가서, 폭도로 변해버린 21세기판 서북청년단과 정부놈들의 금품갈취에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키고자 하는 것들을 잃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그들을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죠.
그게 바로 제가 하고싶은 말 입니다.
현재 헬조선인이 할수있는건 딱 3가지입니다.
1.대규모 저항운동을 벌이기 (글쓴이의 주장)
2.그냥 살기.
3.탈조선. (이게 가장 좋은 방법)
일단..1번은 본인이 직접 싸우다 개죽음 당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하지마세요.
일제시대때 독립운동가들 처럼 대우도 못받고 평생 토사구팽신세가 될겁니다!
2번은 할말없고,3번이 답입니다! 탈조선을 하는게 가장 낫습니다.
당신은 헬조선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므로 탈조선을 해도 욕할사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