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이트에도 빨갱이 패러다임에 빠진 헬센징들이 너무 많이보여서 글을 적어봅니다.
참 이상한게, 정부가 사람들한테 좋같이 구는데 여기에 저항을 안해요. 신기하죠.
아니 한번 생각해 봅시다, A라는 업체가 있어요, 너님들하고 계약을 했다 칩시다. 통신업체로 생각하고, 돈을 내면 전화를 쓰게 해 줘요. 그런데 수시로 통화가 끊기고, 품질도 거지같고, 그냥 툭 쳤을 뿐인데 전화기가 고장나는 등 온갖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A업체가 계약을 잘 이행하고 있습니까? 아니죠? 그럼 어떻게 해야하죠? 당연히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업체로 갈아타야겠죠.
존나 웃긴거에요. 이건 당연한건데, 왜 실천은 못하는걸까요? 그 미친놈의 빨갱이 페러다임 때문인거 같네요 저는.
헬조선 정부는 우리에게 일정금액을 납입받는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이고, 우리는 돈을 내는 클라이언트의 입장이에요. 당연히 우리가 갑인데, 서비스가 좋같다고 갈아치우라고, 개선하라고 말도 못하고 있어요, 빡치면 당연히 쳐들어가서 불지르고 개판만들고 난리쳐서 경영진을 갈아엎던지 해야하는건데, 그걸 못하는거에요.
그리고 그건 전부 빨갱이 패러다임 때문이지요. 왜 관공서, 대기업 사옥, 공장, 고급주택가, 고급승용차 전소시킬거라고 하면 빨갱이가 되는거죠? 내가 받는 서비스가 좋같다고 불지른다면 왜 빨갱이가 되나요?? 단순 방화범이나 손괴범이 되어야지. 아닌가요?
그렇지 않나요? 그냥 내가 받는 서비스 품질이 좋같으니까 내가 화풀이 하겠다는데 그게 왜 빨갱이가 되냐 이거죠.
빨갱이 패러다임부터 머릿속에서 지워야 됩니다, 빨갱이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아요, 섣불리 전쟁 일으켰다간 빨갱이 즈그네들도 다 디지는건 시간문제라 덤빌수가 없어요. 애초에 위협대상이 아니라는 말인거죠. 아닙니까? 작동되는 개인화기는 40%도 되지않고, 탄약도 부족하며, 기갑전력이 전부인데, 그마저도 작동되지 않는 기갑전력이 태반이고, 기갑세력간 교환비도 기껏해야 북괴전차 4~6대에 남한전차 1대씩입니다.
기껏해야 전술 핵탄두 몇개, 생화학탄이 전부인데, 날릴수나 있으면 다행인 수준에 날렸다 해 봤자, 일부 도시 피해 있을거고, 추후 미군에 의해 궤멸될 세력입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통일되던지, 말던지 하는건데. 뭐가 그리 공포스러워서, 북괴가 이 남쪽땅을 쳐먹을 수 있을거라 믿는겁니까? 참 신기하네요.
제발 좀 그 빨갱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세요. 불만이 있으면 불만을 표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