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젊은 꼰대새끼들..( 내가 92년생인데 한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안이랬는대 싱하형 싱하형 할때까지만 해도 양호했는데 디시문화 시작 부터였나.. 그때부터가 386 486처럼 조선 인터넷문화가 급격하게 열화 됬다)
젊은 꼰대새끼들이 지들 눈에 아니꼽고 나대는거 같아 보이면 우르르 뭉쳐서 손가락질 하는 게 룰로 자리잡아서, 눈치봐야된다 다른사람들이.
인생조언 경유하고 상대 자아 공격하면서 합리화 싸는 키보드놀림 스킬은 헬꼰대 압살수준.
지들 눈에 아니꼽고 나대지 말아야하는 기준을 맞춰야되는거.. 젊은 꼰대의 말은 곧 법이다.
손모가지 걸고 젊은 꼰대들은 헬꼰대랑 동급이다.
나는 일을 바로잡는거에(make things right) 미친 강박 정신병 있는 사람이지 뭐 내가 신처럼 군림하면서 남들앞에서 나대는거에 오르가즘 느끼는 부류는 아니다.
2. 그 젊은 꼰대 애새끼들이 너무 많고 개내들 잘못되었는데, 하나하나 다 설득하고 앉아있기엔
나도 내 자아가 있는 인간이고, 내 일상이 있는 인간이라, 한계를 느낀다. 그리고 뭐 내가 이 사이트에서 큰영향은 없어도 미미하게나마 의견 공유하곤 했고 존나 배울분들 많았다. 근데 누가 말햇듯 젊은 꼰대들의 물흐림에 영양가를 찾기위한 필터링 과정이 들어가는 순간 그 에너지 대비 가치효율이 떨어지는거다.
아그냥 이 사이트도 열화되었단 말이다.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내가 변할걸수도 있고.
언어교환 다니면서 헬센징들 잘못된 관습들이 더 예민하고 날서게 받아들여지는 요즘이라.
무튼 탄탄한 내실 없이 나라탓만하는 젊은 꼰대들이
승리하는 곳이 된거다.
방향성 없은 극단성은 자기파멸이다.
조롱거리로 남을것이다.
[수정]
이제보니까 이 사이트가 열화된게 아니고
일베충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그런거였구만.
개인적으로 일베충들은 적들이 아니라 설득의 대상이라 여기지만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