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당장 ?뭐 무기를 들고 일어나자는 식으로 ?무장반란 ?선동하려는 첩자들이 ?몇몇 ?보입니다?
우리 헬조선 커뮤니티를 ?오염시키고 ?
불건전 세력으로 ?낙인찍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절대로 ?낚이지 ?마십시오?
우리의 ?주된 목적은 ?탈조선입니다 ?
그것이 ?해외로의 ?탈조선일수도 ?있고 ?국내에서의 ?탈조선 (조선인과 가능한 거리를 둔채 생계유지) ?일 수도 ?있어요?

물론 ?주된목적이 ?탈조선이라고 ?하지만?
헬조선을 ?개혁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헬조선을 헤븐 조선으로 ?바꾸는 것 ?또한 ?큰 ?맥락에서는 ?탈조선과 ?같죠?

그렇지만 ?무장폭돈 ?테러 ?불법적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기초적인 ?질서를 ?우리가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의 ?정통성 또한 ?훼손됩니다?

우리의 ?목적을 ?위해 ?남의 ?신체 ?생명 ?재산의 ?위협을 ?해치는 ?행위를 ?한다면 ?
우리가 ?그토록 ?비난하는 ?헬조선의 ?독재자들?
과 ?북조선 ?김씨정권 ? ?과거 ?암울했던 ?이씨조선의 ?무뢰배들과 ?우리가 ?동일시 ?되기 때문입니다 ?

지금의 ?헬조선이 ?불법적 ?투쟁을 ?해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 ?과거 ?군사독재때는 ?권력자들이 ?민중의 ?기본권 ?마저 ?제한 ?했기에 ?민중들도 ? 법치질서를 ?벗어 난 ?행위를 ?할 수 밖에 ?없었다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

헬조선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민중들의 ?무장투쟁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 ?민중들이 ?정치와 사회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이죠 ?

그러니 ?우리가 ?헬조선을 ?헤븐조선으로 ?바꾸이 ?위해 ?행동을 ?한다해도 ?무장투쟁이 ?아니라 합법적으로 ?정치와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가지는 ?것 ?정도면 ?충분합니다 ?

너도 한방 ?나도 ?한방 ? ?죽창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 ? 이것을 ?상징적 ?슬로건으로 ?봐야지 ?
보이는 뜻 ?그대로 ?받아 ?들이면 ?안됩니다 ?

그리고 ?헬조선? ?바꿔 봐야 ?또 다른 ?헬조선입니다 ?똥은 ?날로 ?먹어도 똥이고 ?튀겨도 똥튀김이고 ? 삶으면 똥찜 ? 구우면 ?똥구이 ?일뿐 ?

음식에서 ?똥냄새가 나는건 ?매 한가지죠 ?
우리 ?헬센인들이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영원히 ?헬조선일것입니다





  • 조선이 지옥이라는 점은 다들 동의하는데 개혁에 있어서 어떤 방식을 취할것일까에 대해서 갈리는듯 하네요. 진짜 부조리와 불합리의 절정을 맛본 흙수저들의 분노는 극단적으로 나오는 점 이해합니다. 저도 어떤게 옳은지는 모르겠어요
  • 저는 뉴질랜드 남자들처럼

    정권에 대처하는 게

    각자 삶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그건 아니에요.
    불법적 행위? 기준이 뭔데요?? ㅋㅋㅋ
    법이 절대적인 정의로서 기준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럼 국가마다 법이 다르고 형량이 다른건 뭐때문이죠??

    1. 민중들이 관심이 없으니 -> 계몽을 시키거나, 그냥 무시하고 탈조선 준비한다.


    2.?민중들의 여유를 뺏고, 관심을 돌리고,?민중들의 영향력을 축소 시키는,

    헬죠선의 헬화를 가속하는 존재들이 있을것이니, 그들을 찾아내서 척결한다.

    2번을 선택하는게 딱히 잘못된 일인가요?

  • 법의 절대적 기준은 없으나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된 기준은 있죠 그걸 무너 뜨리면 전부다 죽는 겁니다
    테러가 판을 치겠죠

    마국 같은 나라가 왜 그렇게 힘이 있어도 타국에 대해 제제나 군사행동을 할때 주변국의 동의를 구하고 거짓된 명분이라도 갖다 붙일까요?

    편의를 위해 질서를 어길수는 있어도 최소한의 질서는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 마저도 무너뜨리면 결국 미국도 무너지니까요
  • 음. 그렇게 생각한다면, 명분은 이미 충분한 것 같은데요? ㅋㅋ

    "창조를 위한 파괴" 아닙니까. 전체적인?재 균형을 위해서는,?어느 정도의 무질서가 동반될 수밖에 없어요.

  • 투표율 50퍼 대에서 왔다갔다 하는 나라가 일단은 투표율 높이고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유도해내야죠
    죽창들고 거리로 뛰어나가자 해봐야 그렇게 급진주의자들만 몰매맞고 깜빵에서 썩어야 합니다
  • 어떤 말 하시는지?잘 알겠습니다...

    하지만?그 방법으로는 피상적인 변화만 있을뿐이지, 헬 문화의 미개한?속성은?전혀 바뀌지 않아요.


    죽창들고 무작정 뛰어나가자는 말이 아닙니다. 뛰어나갈 의지조차 없는 "헬화된" 사람들이 많으니, 그걸 비판하는 것이며

    실제로 무장투쟁을 한다면.. 소수정예로 은밀하게 진행 되어야겠죠.

    몰매맞고 깜방 가지 않기위해서 말입니다 ㅋㅋㅋ

  • 님 너무 긍정적이다못해 어이없는 내용인데요. 합법? 헬조선에서 그런게 어딨나요? 그 법을 누가 만드는데요. 권력자 기득권자들이 만드는거자나요. 무장반란이라고 해도 무장할것도 없는 나라에 무슨 난 호신용 권총 하나 갖고 싶긴한데.
    불법투쟁? 허어 지금 민주총궐기도 허가 안해줘서 하면 불법시위되는 꼴이 안보이십니까?
    인터넷으로 이런글 쓰지 말라는 법 나오면 이것도 불법이 되는거죠. 불합리하니까 시위도 하고 하는 거죠.
    테러하는것도 아니고 솔직 시위하는데 경찰이 먼저 진압봉 설쳐서 과격하게 되는것도 있고 시위자가 먼저 심하게 하는것도 있고 하겠죠. 그 시발점이 누군지 안알려주자나요. 언론말만 듣고 시위하는 애들 잘못했네 이런식으로 가겟지
  • 법이라는 것도 기득권자들이 만듲다는것 아는데요 그 법들 중에 우리가. 충분히 써먹을수 있는 것들도 많아요 그리고 무장봉기가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소수가 테러를 일으킨다해서 무슨 변화가 됩니까? 한명의 독재자가 죽으면 또다른 독재자가 나와요
    무장봉기라는 것도 전국민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진행이 되어야 변화가 있는거죠

    애초에 국민들이 미개하고 우둔한데
    어떻게 국민들이 419 때 처럼 나와서 뒤엎는다 칩시다 그러면 뭐가 달라집니까? 뒤덮고 난 후에 권력을 잡는 센징 또한 이전의 권력자와 별 다를 바가 없어요

    419때 부정선거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났고 87년 6 10 항쟁 또한 그렇죠 ?
    그때 참가한 사람들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헬조선 노땅들이고 헬조선 꼰대들입니다
  • blazing
    16.01.17
    법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애초에 그 법, 우리 동의를 얻고 만든겁니까? 단 한가지라도 시스템상에 문제점이 없었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겁니까?

    탈조선은 이미 물건너갔고, 살아남을 방법은 없어졌습니다, 이제 남은건 죽을 권리인데, 그마저도 앗아가려 합니다. 그 권리만큼은 빼앗기지 않겠다는건데, 그게 그리도 잘못된겁니까?
  • blazing
    16.01.17
    그리고 진짜 짜증나는건데, 왜 자꾸 반란이라고 하는거죠?? 왜 우리의 권리를 되찾겠다고 죽음마저 불사한다는데 그게 반란입니까?? 왜 아직도 빨갱이 콤플렉스에 빠져있는건지...
  • 물리적인 행동으로는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우리인생을 망칠 뿐이죠 왜 x겉은 정치인도 많고 나쁜 기업인도 많고 그외에도 나쁜 인간들이 얼마나 많나요? 그래도 암살이 안 일어나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들 모두가 자기 인생이 소중하단걸 알거든요 내가 누군가를 .죽이면 내 인생도 평생 감옥에서 썩게 된다는 것을요

    현실적으로 다수의 사람이 할수 있는건 파업이나 집회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 인원으로 무력으로 정권을 바꾸는 것은 매우어렵고 설사 바꾼다 한들 새로운 인간들이 통치를 한다해도 결국엔 또다시 헬조선입니다

    헬조선인 90 퍼 이상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아주 극소수만 깨어나 있기에 누가 지도자가 되고 누가 통치 하느냐는 중요치 않아요 또다시 헬조선이 될뿐이죠
  • 애초에 권리가 지켜졌다면 죽창을 꺼낼 일도 없었을 겁니다.


    (송곳 4-23 인용)

    검사 : 당신 노조하면서 법 한번 안 어기고 할 자신 있어? 내가 당신 지켜볼꺼야. 어?
    이수인 : 애초에 법이 지켜졌다면 내가 노조를 만들 일도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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