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달 알바만 해도 쉽게?백만원 벌고?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음.
내가 첫 해외여행을 했던 93년도엔
해외여행 자유화된지 얼마 안되어서
아재, 아짐마들만 해외여행을 하던 시절이였지.
미필 남자는 남산 아래 자유총연맹에 가서 소양교육 받고 필증 발급 후
해외 어학원 또는 해외 대학 입학 초청장 첨부해서 대학교 총장 허가증까지 받고
신원 보증인까지 내세워야 여권을 만들 수 있었는데
이 여권도 단수여권으로
한번 쓰고 버리는 여권이였음.
지금이야 군대도 안갔다와도 5년 쓸 수 있는 복수여권 나오고
군 복무하다 휴가 나와서 해외여행도 갈 수 있는 세상임.
과연 이런 세상을 누가 만들어줬지?
이 배은망덕한 쉑히들아.
하루 3번 486아재들에게 감사하다고 절은 못할 망정
욕지거리하고 무시해야겠냐?
486 아재들이 니들보고 지잡대 가라고 등 떠밀었냐?
486아재들이 대학 가던 시절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지잡대 나와놓고 취직 안된다고 씨부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