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5.12.08
조회 수 582
추천 수 11
댓글 9








https://www.youtube.com/watch?v=loHZ73aNI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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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시스템이 이렇다. 뭐 이 글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의 사기성만 논하고 있는데, 한전의 전력구매시스템도 이러한 맥락이고, 결국 나라가 부자새끼들 도와주는 사기시스템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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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죄다 한통속이다. 전부 시민들꺼 뺏아다가 소수의 개새끼들한테 몰아주는 사기시스템인거다. 그 사기가 잘되고 니들이 조공을 많이 할 수록 경제지표는 좋아지고, 국민연금공단의 지급능력은 개선되고, 한전이나 xxx시스템주가가 오르고, 뭐 그 와중에도 생산직, 감단직 노예들의 생활수준이 개선될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주가조작하는 금융사씹새끼 명동이나 남대문이나 송도에 출근하는 강남개새끼들은 이 모순이 심화될 수록 돈 버는 구조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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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corporatism oligarchy 라고해서 capitalism이 아니라 collectivism, 즉, 집산주의라고해서 공산주의 혹은 국가사회자본주의란다.
애초에 그 개새끼들은 1929년에 싸그리 망했는데, 케인즈라고 사기꾼새끼들 내세워서 국가의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금 부활한거다. 그 때 그 개새끼들이 내세운 논거가 바로 글로벌이었단다. 글로벌자본주의라고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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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글로벌자본주의의) 논거는 미국경제가 망하니까 독일이 우경화되어서 세계대전이 일어나니까 다시금 기업집산경제위주의 경제를 부활시켜서 2차대전과 같은 비극을 막아야된다는 논거였던거야. 그런데, 씨발 히틀러라는 새끼는 오스트리아출신인데, 오스트리아는 바로 예의 그 합스부르크왕가의 본산이고, 본래 유럽보수세력의 양대축선이 런던이랑 빈이라고, 하노버와 합스부르크가 야합해서 나폴레옹을 몰아내고, 신유럽질서를 세운게 19세기의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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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서는 신대륙발견때부터 시작되었고, 그 질서에 반발해서 신대륙으로 건너갔던 사람들이 미국인인데, 그 오스트리아상병새끼를 내세워서 일으킨 유럽내전에 미국이 낚이면서 현재의 글로벌지배시스템은 창출된거야. 그게 1945년의 일이다.

그런데, 이 때 카이로회담이나 모스크바3상회담에서 소련의 기득권을 많이 인정안해주니까 소련이 열받아서 미국이랑 냉전한거고,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현재의 뉴월드오더는 전후에 수립된 거란다. 1929년에 싸그리 망한 시스템을 (세계평화다 뭐다 미국인들에게 사기쳐서 미국인들 돈으로)16년에 걸쳐서 복구한 것이 1929년부터 1945년의 일이라고 보면 되지.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제기된 것이 체제경쟁과 전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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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시스템은 앞으로 21세기중반이나 22세기에는 이렇게 불릴 것이다. 신노예제라고. 그 것을 빠른 놈들은 이미 지금 깨닫고 있고, 느린 새끼들은 아직도 오리무중 뭐가 뭔지 모를 따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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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댓글로 먼저 단 건데 걍 복붙좀했다. 아 글고 뭐 클릭하면 들어오는 것이고, 안하면 안 오는건데, 절필이다 뭐다 드립친거는 미안하다. 뭐 난 이 글이 조센국민중 단 천명이라도 보게 될 것이라고 믿지는 않지만, 뭐 어쩌겠냐 여기사람에게라도 잘 보여야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은퇴선언드립따위는 용서해주길 바란다.






  • John
    15.12.08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죄다 한통속이다. 전부 시민들꺼 뺏아다가 소수의 개새끼들한테 몰아주는 사기시스템인거다. 그 사기가 잘되고 니들이 조공을 많이 할 수록 경제지표는 좋아지고, 국민연금공단의 지급능력은 개선되고, 한전이나 xxx시스템주가가 오르고, 뭐 그 와중에도 생산직, 감단직 노예들의 생활수준이 개선될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주가조작하는 금융사씹새끼 명동이나 남대문이나 송도에 출근하는 강남개새끼들은 이 모순이 심화될 수록 돈 버는 구조인거다.
  • John
    15.12.08
    이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corporatism oligarchy 라고해서 capitalism이 아니라 collectivism, 즉, 집산주의라고해서 공산주의 혹은 국가사회자본주의란다.
    애초에 그 개새끼들은 1929년에 싸그리 망했는데, 케인즈라고 사기꾼새끼들 내세워서 국가의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금 부활한거다. 그 때 그 개새끼들이 내세운 논거가 바로 글로벌이었단다. 글로벌자본주의라고도 하지.

    그 논거는 미국경제가 망하니까 독일이 우경화되어서 세계대전이 일어나니까 다시금 기업집산경제위주의 경제를 부활시켜서 2차대전과 같은 비극을 막아야된다는 논거였던거야. 그런데, 씨발 히틀러라는 새끼는 오스트리아출신인데, 오스트리아는 바로 예의 그 합스부르크왕가의 본산이고, 본래 유럽보수세력의 양대축선이 런던이랑 빈이라고, 하노버와 합스부르크가 야합해서 나폴레옹을 몰아내고, 신유럽질서를 세운게 19세기의 일이지.

    그 질서는 신대륙발견때부터 시작되었고, 그 질서에 반발해서 신대륙으로 건너갔던 사람들이 미국인인데, 그 오스트리아상병새끼를 내세워서 일으킨 유럽내전에 미국이 낚이면서 현재의 글로벌지배시스템은 창출된거야. 그게 1945년의 일이다.

    그런데, 이 때 카이로회담이나 모스크바3상회담에서 소련의 기득권을 많이 인정안해주니까 소련이 열받아서 미국이랑 냉전한거고,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현재의 뉴월드오더는 전후에 수립된 거란다. 1929년에 싸그리 망한 시스템을 16년에 걸쳐서 복구한 것이 1929년부터 1945년의 일이라고 보면 되지.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제기된 것이 체제경쟁과 전쟁이었고.
  • 하이`
    16.02.29
    서민들 같고 장난치는분들 대다수임 정치 분들 날 직어 좋소하고 선거 하는분들 많은데요 그거 그련분들 다찍어져 바야 한국 발전 돼는거 크개 없어요
    한 예로 이거 올려 드릴개요 누구는 양극 화 많이 시키고 이분은 잘보세요 이거 사이 가보시면 누군 예기 하는지 알개 됄거에요 나중에 아 예 투표을 하지마세요 찍어 져바야 거기서 거기 요
    박근혜 일가 친인척 재산 최소 4조2000억원 이거 싸이트 가 있는데요
    http://pop.phkorean.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84117&page=2
  • 하이
    16.03.13
    어나니머스가 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비밀 일루미나티 속셈
    지구인 노예 만들려는 동영상 예기에요 그빡에 대물량 정보 을 알구 싶으시면 충주에 놀려오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iRncjN9LnQ
  • John
    15.12.08
    아마도 그 시스템은 앞으로 21세기중반이나 22세기에는 이렇게 불릴 것이다. 신노예제라고. 그 것을 빠른 놈들은 이미 지금 깨닫고 있고, 느린 새끼들은 아직도 오리무중 뭐가 뭔지 모를 따름인 것이다.
  • АД
    15.12.08
    떨어진 만나나 잘 주워드시길.
  • 15.12.08
    절필하지 마라!!!
    일부로 찾아보는 일인!
  • John슨즈조루증로션
    15.12.09
    이 사람이 절필한다는 의미는 그 날 글을 그만쓴다는 말입니다 이 분 머가리가 안돌아가니 이해좀..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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