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oHZ73aNI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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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시스템이 이렇다. 뭐 이 글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의 사기성만 논하고 있는데, 한전의 전력구매시스템도 이러한 맥락이고, 결국 나라가 부자새끼들 도와주는 사기시스템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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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죄다 한통속이다. 전부 시민들꺼 뺏아다가 소수의 개새끼들한테 몰아주는 사기시스템인거다. 그 사기가 잘되고 니들이 조공을 많이 할 수록 경제지표는 좋아지고, 국민연금공단의 지급능력은 개선되고, 한전이나 xxx시스템주가가 오르고, 뭐 그 와중에도 생산직, 감단직 노예들의 생활수준이 개선될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주가조작하는 금융사씹새끼 명동이나 남대문이나 송도에 출근하는 강남개새끼들은 이 모순이 심화될 수록 돈 버는 구조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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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corporatism oligarchy 라고해서 capitalism이 아니라 collectivism, 즉, 집산주의라고해서 공산주의 혹은 국가사회자본주의란다.
애초에 그 개새끼들은 1929년에 싸그리 망했는데, 케인즈라고 사기꾼새끼들 내세워서 국가의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금 부활한거다. 그 때 그 개새끼들이 내세운 논거가 바로 글로벌이었단다. 글로벌자본주의라고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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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글로벌자본주의의) 논거는 미국경제가 망하니까 독일이 우경화되어서 세계대전이 일어나니까 다시금 기업집산경제위주의 경제를 부활시켜서 2차대전과 같은 비극을 막아야된다는 논거였던거야. 그런데, 씨발 히틀러라는 새끼는 오스트리아출신인데, 오스트리아는 바로 예의 그 합스부르크왕가의 본산이고, 본래 유럽보수세력의 양대축선이 런던이랑 빈이라고, 하노버와 합스부르크가 야합해서 나폴레옹을 몰아내고, 신유럽질서를 세운게 19세기의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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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서는 신대륙발견때부터 시작되었고, 그 질서에 반발해서 신대륙으로 건너갔던 사람들이 미국인인데, 그 오스트리아상병새끼를 내세워서 일으킨 유럽내전에 미국이 낚이면서 현재의 글로벌지배시스템은 창출된거야. 그게 1945년의 일이다.
그런데, 이 때 카이로회담이나 모스크바3상회담에서 소련의 기득권을 많이 인정안해주니까 소련이 열받아서 미국이랑 냉전한거고,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현재의 뉴월드오더는 전후에 수립된 거란다. 1929년에 싸그리 망한 시스템을 (세계평화다 뭐다 미국인들에게 사기쳐서 미국인들 돈으로)16년에 걸쳐서 복구한 것이 1929년부터 1945년의 일이라고 보면 되지.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제기된 것이 체제경쟁과 전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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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시스템은 앞으로 21세기중반이나 22세기에는 이렇게 불릴 것이다. 신노예제라고. 그 것을 빠른 놈들은 이미 지금 깨닫고 있고, 느린 새끼들은 아직도 오리무중 뭐가 뭔지 모를 따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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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댓글로 먼저 단 건데 걍 복붙좀했다. 아 글고 뭐 클릭하면 들어오는 것이고, 안하면 안 오는건데, 절필이다 뭐다 드립친거는 미안하다. 뭐 난 이 글이 조센국민중 단 천명이라도 보게 될 것이라고 믿지는 않지만, 뭐 어쩌겠냐 여기사람에게라도 잘 보여야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은퇴선언드립따위는 용서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