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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수막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면 바로 추천좀 해줘?
디자인은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스타 디자이너 슈거맨이라는 사람이 직접 해주었어.
처음으로 헬조선 베스트 한번 해보고 싶다 굽실 굽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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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안녕?? 저번 내가 채팅방으로 모으려 했는데. 반응이 너무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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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왔다. ㅠㅠ 그래서 내가 너무 두루뭉술하게 얘기한거 같아서.?
이번에는 내가 직접 현수막제작 해서 12.5일 민중총궐기때 같이 나가자라고 제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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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초선 친구들은 다 알겠지만.
현 한국의 상황은?매우 위태롭다. 대표적으로 OECD 50관왕(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3826)?이라는 불명예에 소득양극화와 소득불평등으로 중산층은 말라가고
대부분의 청년들은 불안정한 경제상황과 생존경쟁의 환경에 놓여서 자신의 삶도 돌아보지 못한채 안정적인 일자리만이
나를 일으킨다의 무기력한 답만을 얘기한채 사회는 흘러가고 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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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http://www.peoplepower21.org/index.php?mid=Magazine&document_srl=1363919&listStyle=list&rnd=1364262#comment_136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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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청년들은 자신들의 삶이 이토록 고단한 이유를 어디에서 찾고 있을까? 다수의 청년들은 소득 양극화와 사회안전망의 부재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신자유주의’라는 어려운 말을 쓰지 않아도 사회안전망이 해체되고, 실질 임금이 하락하면서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것은 대다수가 삶으로 느끼는 문제다. ?지금의 20~30대들은 어린이 · 청소년 시절에 IMF외환위기를 겪었다.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가속화된 소득양극화는 부모들의 삶만 파괴한 것이 아니다.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를 얻으려면 단순히 노력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금전적 여유가 필요하다. 기본적인 스펙을 쌓는 데도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간다. 부모님의 경제적 사정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대학에 입학하는 것부터 외국어/해외연수 등 스펙을 쌓는 것, 취업에 작용하는 인맥을 만드는 것 등은 청년들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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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소득양극화와 사회안전망 부재다.
근데 이러한 일들을 해결해야할 정치는 너무 무능하다.?정치가 국민을 대변해야해서 국민의 삶을 바꿔야 하는데
박근혜 이 개 새끼는 그저 내세운게 임금피크제라는 노동개악을 내세웠다. 상황이 이런데 한술더떠 국정교과서 강행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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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저번 민중총궐기가 일어났고 여전히 우리들의 삶은 변한게 없다.
대 다수 인터넷 여론 반응은 시위가 폭력이니 불법이니로 나뉘어서 싸우고 있고. 시간은 흘러만 가고있다.
이러면 안된다. 자꾸 시간을 끌면 상황은 더 악화 될거다. 한국 경제 기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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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 하락', '수출 부진 장기화', '재정악화', '국가부채 급증', '청년실업률 급증', '전월세값 폭등'
답을 내놓는게 아니라 자꾸 악화된 문제점을 늘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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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2차 민중총궐기때 현수막들고 이제는 우리의 목소리를 같이 내자고 제안하고싶다.
당장 답을 내놓자는 얘기를 하자는게 아니다. 작년?일베 애들이 거리로 나와서
거리로 나온 일베가 이슈화 되었던 것처럼.( 뭐 쓰레기지만 행동력 하나는 좋은거같다. 일베도 하는데 우리가 못할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 그렇기에?우리는?헬조선 청년들 이제 거리로 나왔다라고?
이슈화 시키자는거다. 처음이니 시작은 차근차근히. 신호탄부터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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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얘기한다 . 함께 하자 헬조선 친구들 그리고?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면서?
다같이 싸우자. 좌파도 우파의 정치인도?그리고 꼰대들도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헬조선을 바꾸자는 목표 하나로?
청년들의 힘을?뭉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권리를 되찾자. 청년운동에서 시작해 청년운동을 뛰어넘는
커다란 사회변혁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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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현수막 디자인에 헬조선 홈페이지 썼는데 운영자 허락이 떨어진다면 저거 달고 나갈거다.
만약 안된다면 저거 떼고 나가는거고. ?근데 꼭 적혀있어야 한다. 그래야 구심점이 되니.
운영자 이 글보면 꼭 허락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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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5일 열리는 ‘2차 민중총궐기대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집회 참가자 전원을 검거하겠다는 초강경 방침을 밝혔다. 집회 현장을 차벽으로 원천봉쇄하고 이른바 ‘체포전담반’으로 불리는 경찰관 기동대를 배치해 공격적인 체포 작전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대규모 물리적 충돌과 검거 사태가 우려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9701.html#1712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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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시아제 백소아 기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이날 황 부총리는 5일 개최되는 제2차 민중총궐기 대회에 복면 시위 금지를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63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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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일 민중총궐기대회?경찰이 먼저 경고했다.?자칫해서 참여하다?전원 체포되고 결과는 벌금이되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 있다.
근데 이러한 위험정도는 각오하고 싸워야 한다한다. 왜냐하면 답없는 정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들을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날이기도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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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안했으면 한다. 우리가 먼저 폭력쓰지 않는이상.?현수막들고 우리들 목소리 내놓는걸로 잡아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현수막들고 돌아다닐때 벌금이 뜬다? 그거는 내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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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우여 저자식이 복면 시위 금지 한다했지.. 우리는 반대로
복면이나 가면을 쓰고 나가서 싸우자. 저딴 구라쟁이의 말따위는 들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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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복면을 써서 현 정부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메세지를 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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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할거 없이?바뀐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어느 순간 내 목표가 되었다.
이건 진심이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정의로운 세상 , 돈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는 그리고 더 나아가
‘다름’과 ‘틀림’ 을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사회. 내가 한국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시대의 큰 변화가
헬조선 사이트에서 시작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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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성별,외모,체형?이런거 상관안한다. 만약 모인다면 시위상황에서는
나이 물어보는거 없이 헬조선 닉네임으로만 호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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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5 일 민중총궐기를 가고싶은데 혼자이고 싶다라는 사람
흙수저를 대표해서 헬조선 현수막 한번 들고 싶은사람.
그리고 시위 처음으로 나가고 싶은 사람.
그리고 시위 많이 나가는데 외롭다라는 사람
나의 목소리를 내고싶은 사람 모두 환영한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 바로 쪽지줘. 스파이인지 아닌지 확인만한후
시위를 어떻게 전개할건지 토의하자.
.가장 큰 목적은 저 현수막들고 우리들을 알리면서 목소리를 내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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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무도 없다면 나혼자 현수막들고 나갈거다. 그러니 이번에는
조금 도와줬으면 좋겠어. 저번 민중총궐기때 혼자나가서 목소리 냈는데 반응은 있었지만.
혼자라서 힘이없었다. 쓸데없는 미사여구로 글쓰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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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싸워야 한다. 싸우지 않으면 상황은 더 악화될것이다.
이거 하나는 무조건 확실하니깐..
부탁한다. 어떠한 정치적목적도 없고 더러운 세상에서 무언가 한번 해보고 싶은 사람이다.
그렇기에 부족할 수 있지만 그 부족한것은 헬조선 친구들이 채워줘
촛불이 승리해?
ㅋㅋㅋㅋㅋㅋㅋ
평화 시위 문화를 가장한 고자, 무능, 순응, 학습화된 무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