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에 맨날 늦게 들어오는?아빠가 있음..
아이는 아빠가 돌아오면 놀아달라고 하지만 아빠는 피곤하다면서 웃으며 만원을 쥐어주심
그 돈을 아이가 어디에 쓰고 어떤식으로 정서 함양을?하는지 알고있음?
PC방 가는거임. 부모가 놀아주고?돌봐주고 미리 세상을 살아온 경험으로 애들에게 바른 정서를 심어줘야하는데
그걸 애들 혼자 하라니 자꾸 그른길로 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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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이런 상황 아님?
구직난은 전적으로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지, 구직자가 돈이 없어서 자기 개발을 못해서 생긴게 아님.
50만원을 회사도 안다녀본 구직자에게 쥐어주면, 혼자서 그걸로 이윤 창출이 된다고 생각함?
적어도 회사가 기본을 잡아주고 비지니스 생태계에 대한 감을 익혀줘야?혼자해도?이윤이 나는거임.
현재 우리 사회에 일자리 턱없이 부족함.?노오력이 아닌?제한된 자리 땜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실직자가 생기는거임.
제발 좀.. 그 50만원 그대로 취준생 준다고 채용되는 비율은 변함이 없을것이며, 그냥 돈만 쥐어주고 나태하게 만드는거임.
그 돈 으 로 좋 은 일 자 리 를 만 들 어 달 라 고?쑈 하 지 말 고 진 짜 빌 어 먹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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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게 참 바른말보다는?사람들이 듣고싶어하는 소리를 해서 지지를 얻어냄. 이건 단순히 지지를 위한 공약임.
지금 7%라는 거짓된 발표에 있는 취준생 수와 달리?엄청나게 많은?청년이 실직자임.
이사람들에게 돈 공짜로 준다는건 얼마나 좋게 들리겠음. 그렇게 다수의 사람들에게 지지 받는거임.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고있음? 아버지는 애들이 본인이 놀아주는것보다 만원 쥐어주는걸 더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음.
그래서 그냥 만원 쥐어주는거임. 50만원 주면.. 앞으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른길로 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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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수가 싫음. ㅇㅇ 난 4년차 취준생임.
대기업에게 세금 감면해주는 정부나, 일자리 핑계로 임금피크제 도입하는거, 그거 꿀꺽 삼키는 대기업들 증오함.
보수들한테 절대 한표 주기?싫음. 근데..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진보를보면.. 정말 답답함 왜이러는걸까 얘네는..
50만원을 쥐어주는 이유는
그돈가지고 여유있게 직업탐색을 하라는거지
여유있게 직업탐색을 하다보면 블랙기업은 당연히 정리가 될거라는 계산
돈이없어서 아무곳이나 들어가지말고
사실 돈이없어서 진짜 아무데나 들어가서 나오지도 못하는 청년들이 많거든
뭐 나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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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물론 그 돈을 받지못하지만
청년배당에는 찬성하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