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건히라뇨 최루액뿌리고 차로길막고 방패세우는데

솔직히 이땅에서 맨몸으로 시위나갈 자신이 있으심?

의경을 끌고 간게 아니라 자기가 메뉴얼대로 진압안하고 나대다가 포획당한겨. 그런 새끼들 나오지말라고 존나게 패는데도 그런 새끼들 꼭 하나씩 나온다고 알고 있다.

저게 드라마 롬에 비유하면, 바로인가 하는 새끼가 전열에서 이탈해서 나대서 강등당하는 그런 상황인건데, 저 상황자체는 전경이 압도적으로 바르고 있는게 맞다.
그런데, 로마시대의 로마군이랑 야만인들 전투에서 로마인 사상자 300명대 야만인 10만명사망 그런 경우도 나왔는데, 그 300명은 대부분 나대다가 그렇게 된거거던. 그런 케이스로 봐야되.
그리고, 로마의 경우에는 그렇게 끌려간 놈 옹호하지는 않았다. 되려 끌려간 놈을 채찍질로써 다스리고, 심할 때는 강등 더 심할 때는 부대형벌에(=부대원들이 다구리치는거) 의해서 맞아뒤졌다. 그런 사례여. 전경새끼 한마리 끌려간거는.

그런 상황을 언론개새끼들이 요상한 논조로 프로파간다를 전개하는거제.

화염병이 나왔나요? 검색해봐도 화염병 얘기는 안 나옵니다만, 괜찮으시다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좌빨이랑 시위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요? 헬조선같이 민주주의가 강제주입된 나라에서, 좌파 우파가 정교하게 나눠지지도 않았습니다.

음, 그리고 의경은 뭔 죄냐고 하셨는데 헬조선에서 군복무 빠질 권력도 없이, 사지 멀쩡하고 거시기 달려서 나왔으면서도, 타블로처럼 탈조선을 못했다는 죄는 있겠군요.

약자건 지랄이건, 금수저 뒤나 닦아주는 정부의 밑에 자의건 타의건 붙은 개들이 설 자리는 이 땅에 없다. 모두 죽어라!

알바틱한 ㅅㄲ들 하나씩 겨 들어오네

참다 못한 흙수저, 나무수저들의 반발
윗대가리에서 명령이 떨어지니 개판에 뛰어드는 의경들...
자멸쇼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현장이군

의경은 죄가 없지 그렇다고 할 거 안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 시위 외에는 방법이 없는 나라에서 국민들이 자신의 주권회복과 법익을 위해 최소한의 자기구제를 이런 식으로 밖에 할 수 없는 시국이 안타까울 뿐이지 너무 근시안적으로 바라보지마라 지금 시위 가담한 영감 하나 생명 위독하단다 물대포 맞고 국가가 법을 어기지 않으면 국민에게 법치를 주장할 수 있지 근데 조선은 국가가 이미 법치를 버렸다 위법으로 국민들 탄압하는 국가에서 피해자인 국민만 법을 지켜야되냐 저들을 두고 혹자는 폭도라 욕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폭동이 아닌 헬조센에 자신의 이익을 빼앗간 피해자들의 자구행위다 그러므로 위법성 조각사유란 말이다 문체 보니 나같은 20대로 추정되는데 가스통 조선 영감들이나 할 법한 근시안적 사고 바꿔봐

의경의 희생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희생의 가해자는 시위대가 아니라 정권이요.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한가지만 말한다. 역시 노예 하수인급인 의경이나 전경들도 마찬가지 신세이고, 시키는 데로 하긴 한다.
하지만, 깊이 생각할 줄 아는 놈은 그게 시키는 것이라도 왠만해선 잘 나서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느낄 것이다.
그리고, 시위에서 비폭력적으로 하는 데모는 실질적으로 별 효과가 없다. 이런 헬조센인 나라인 곳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