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기 올라오는 글 보면 가슴이 철렁해지는 느낌을 받는 글이 몇개 있는데
?
일제한테 점령당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
근대화시켜주지 않았느냐, 라는 류의 글들
?
아무리 나라가 싫다지만
?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
?
일제강점기가 좋긴 뭐가 좋아 완전한 우리민족의 수난시대이자
?
문자 그대로 흑역사인데.....
?
넷상이지만 할말 안할말 구분하고 살자
?
김구선생님이 보시면 무슨 생각 들까..
가끔 여기 올라오는 글 보면 가슴이 철렁해지는 느낌을 받는 글이 몇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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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한테 점령당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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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시켜주지 않았느냐, 라는 류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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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라가 싫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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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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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가 좋긴 뭐가 좋아 완전한 우리민족의 수난시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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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흑역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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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이지만 할말 안할말 구분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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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선생님이 보시면 무슨 생각 들까..
뭐 사실 구한말 보면 근대화, 개혁의지도 없고, 대놓고 신분사회였으며....
안동김씨등 귀족가문들은 눈이 벌게져가지고 착취하느라 바뻤으며, 일제보다 훨씬 못한 12세기형 중세국가였어요. 차라리 일제시대에는 인프라 건설, 산업 도입, 보통교육 등을 도입하기는 하였죠....
물론 다 착취를 위한 것이긴 한데, 그래도 진짜 "뜯어가기만 하고 아무 것도 안해주는"조선의 무능한 지배충들보다는 훨씬 나았어요..
이러한 구한말 지배충들의 전통이 근절되질 못하고 남아있어 만들어진 게 오늘날 헬조선이죠.
물론 1930년대 이후로는 위안부, 강제징병 등 일본제국이 아주 막장이었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는 없죠. 그래도 1930년 후반 이후의 막장을 제외하면 구한말보다 일제가 더 나았던 것 또한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