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28세때 호주로 이민가지위해 워킹부터 시작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실패하고 한국 30에 돌아와서 헬맛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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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죽기 직전까지 가는 노오ㅗㅗㅗㅗㅗㅗㅗㅗ력과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의 사연들로 5년이 도배되어 지금은 영어강사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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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조선의 50대들에게서 생지옥을 맞보고 (심지어 가족도 포함).? 꽃뱀과도 같은 김치녀에게 사랑.돈 .... 결국 이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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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각설하고 제가 느끼기에 헬조선은 "서민" 이라는 단어를 암세포처럼 사람들의 뇌리에다 세뇌시킵니다. 물건너 외국에는 "서민"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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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없고. "시민" 이라는 개념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것을 몸소 체험했었습니다.? 작대기 하나 차이인데.? "님" 과 "남" 같은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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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다 세월호 사건을 마주하고 전 깨달았습니다. 이곳 조선은....?? 50대들을 이길수가 없다는것을.? 그들의 개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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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돈. 행동. 의지를 ....꺾을수가 없다는 것을.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고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려면, 도박수를 가지고 자기 사업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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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되거나,? 운동선수가 되거나,,,,,, 현재로썬.. 저로썬 이방법 밖에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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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살고자 인디밴드 보컬도 했었고. 지금은 학원 영어강사로써 살아가고있지만. 겪은바......어디든 조선의 50대는 암세포처럼 기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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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형성하고 있었고.(심지어 인디밴드 문화산업쪽에서도 "서민"을 만들려고 너무나 노력하는 50대들이 갑의 위치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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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도 많이 어려워진 이땅 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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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부디 힘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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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이땅의 50대가 살아 숨쉬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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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없습니다.
서민이란 단어만큼 암스러운 단어가 나는 “우리네”라는 단어 같다.
못난 놈들끼리 자위하면서, 더 못난 놈들을 밀어내는 데 사용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