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양파껍질 인생이라고 들어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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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태어났던 뭐 하나는 남들과는 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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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다니는 유치원에 초딩학교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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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걱정에 여자 걱정에 좆도 별볼일도 없는 꼬추생각에 이젠 슬슬 밥줄 걱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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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애비 등골 털어먹는건 신경도 쓰지 않고 재수할까 삼수할까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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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들 다 쳐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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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왠만하면 남들하고 엮이는 보편적인 수식어들을 양파 껍질이라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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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 벗겨놓으면 니를 결정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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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니 존나 고유의 존나 잘남 포인트는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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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것도 사람나름에 하는짓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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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차지 않게, 남지않게, 어중간 하게, 나서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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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대가리속에 들어있는 자존심이니 난 존나 특별할거란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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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누구나 다하는 뇌내 망상중에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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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똑같은 세상 너 하나, 나 하나 뒤진다고 별다르게 바뀌는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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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다른 생각이니 독창성이니 그딴거 들이밀어 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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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생각이고 가치는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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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사람 사는 대로 하는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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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가리속엔 들어있는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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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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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루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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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쥐뿔도 없는데 기대하고 달라지길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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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너를 찾길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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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태어날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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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 있는 운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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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존나 소중한 얼굴이니 DNA하고 지문 빼면 남는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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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좋냐 그래서 너같은 새끼 없을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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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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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같은 새끼 없을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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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잘나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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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새끼가 한둘인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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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니 맘대로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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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무슨 신내림이라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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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없이 한두번 찌끄리면?남들이 좋다고 '어이구 잘했어요 100점 줄께요~' 이 지랄 거릴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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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노력이란 말을 애미 애비 주두가리에 처박아놓고 다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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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존나 존중받아야 해요 나는 소중해요 상처받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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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씨발 지가 바비 인형도 아니고 무슨 온실속의 화촌줄 아는 좆만한 새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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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하는 짓은 생각도 안하고 남들한테 바라기만 쳐 바라고 합리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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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없는 말 처지어내서 우겨대고 쫄리면 말 바꾸고 깝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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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났다고 씨발 남 까고 그지랄이야 다 똑같은 병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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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씨발 상병신이니 말종병신이니 그딴거 정하지 말고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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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게 좀 쳐놀면 어디가 덧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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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씨발?아가리에 개념이니 뭐니 개짓는 소리 지랄 거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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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라는 뜻이나 네이버에 쳐보고 지껄이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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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새끼들이 편가르고 누구 나쁘네 좋네 지랄거리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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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같은 새끼들이 얼마나?좆같은 인생을 살았으면 이딴거에서 쳐웃을 거리 찾는 걸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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