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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업 구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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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자제품, 화학, 철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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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 편중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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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추격당하면...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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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업 구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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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자제품, 화학, 철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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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 편중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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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추격당하면...망할듯
1) 먹고 살만하니까가 아니라 인건비 등 비용상 자국에서 생산할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2) 보통 그 기술력은 새로운 기술이지 그걸 더욱 자세히 파고 드는 기술이 아니에요.(창조와 개발의 차이랄까..)
NASA가 무슨 일반 제조업 기업입니까? 특정 기술 연구하다 써먹을?만한 부가 기술이 나오면 협력사 사업부로 넘기지 그걸 집중적으로 파질 않아요.
NASA 등 첨단 연구 기관에서 창출되는 기술력은 줄기같은 원리 기술이고 그게 어떤 미국기업에서 상용화가 된 후에, 그 줄기 제품서 삐져나온 한 가지에 온갖 새끼 가지를 달아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파는?건?일본과 독일 기업이죠. 창조=>대중화와 대중화된 것을 명품으로 만드는 차이랄까.?
3) 그래따지면 일본과 독일도 작정하고 그짓거리 하면 세계 부품공장 멈춤거나 제품의 질이 대폭 하락합니다. 미국 첨단 기술에 들어가는 그 부품들이나 소 장비들이 어느나라에서 왔을까요? 아님 그 미친 인건비를?동원해서 소재나 부품, 소 장치까지?자국에서 생산합니까??현재 미국의 대세는 IT(소프트웨어, 즉 서비스 쪽)입니다.?즉 현재의?뛰어난 미국 인재들은 제조업으로 안 가요.(가도 하이테크놀로지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곳)?가는 애들은 굶지 않으려고 가지. 쨌든 어찌어찌 모았다 한들 그 비싼 인건비를 치르면서(단순 조립이 아닌 이상에야 이런건 외국에 함부로 하청 주기도 힘듭니다. 과연 개발도상국에 이를 능숙히 할 만한 인재가 얼마나 있을까요? 또 기술 유출의 우려도 있어서 반드시 믿을만한 인력들만이 만져야 할 텐데 그 인력들의 비용은..) 독일과 일본을 가격면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비용을 안 줄이면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잃을거고, 가격경쟁력을 살리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경쟁사로 빠져나가겠지요.
4) 약빨고 => 그러니까 그 약빨고를 안 해요. 자국에서 생산하여 시중에 내놨을 때 가격면에서 타 국가에 비해 비교우위를 잡을 메리트가 없는데 뭐하러 합니까??
제조업의 경우는(이걸 업이라고 해야할 지도 의문. 국가 연구나 사업이 더 적절한 듯.) 영화에서나 볼 법한 그런 기술이나 천조국 소리나오는 국방 기술 아닌이상에야 안 해여.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고 그 약빠는 짓거리를 안 합니다. 돈이 안 되는데 혹은 돈이 더 될 만한 다른게 있는데. 장사를 하는데 질과 관련된 기술력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미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기능면에선 완성된(다시말해 더이상 할 건 디자인과 가격경쟁, 특정 품질 강화 뿐)?그런 제조업은 서양에서?아시아로 넘긴지 오랩니다.(보통은 특정 품질 강화 및 가격경쟁력) GM이나 몇몇 역사 오래된 전통 대기업 정도만 경쟁력 있을 뿐.
d램같은 저장장치만 튼튼하겠지.
전력 반도체, 파워관리 IC, RF회로(무선통신), CPU, GPU 등등 다른분야는 접근조차 하지 못한다.
원래는 기술이 있었는데 기업 가치를 올리기위해 자잘한 사업들을 다 접어버렸지.
전력반도체, 파워부문은 fairchild에 팔아넘기고,
하드디스크 기술은 씨게이트에 넘어갔지.
결국은 d램이나 디스플레이만 남은건데 그걸로 오래 갈거같나
?
알만한 전자회사, AMD나 인텔같은 그런곳은 CPU GPU만 하는게 아니다.
소니, 히타치, 도시바 같은곳도 가전제품만 만드는 것 아니다.
자잘한 별거아닌 부품들, IC들 계속 생산하고있지. 돈은 안 되지만, 기술을 쌓아놓는거다.
박살이 나도 한국이 먼저 박살나지 일본이 박살나진 않어..
제조업에 있어서 낮은 인건비로 인한 가격경쟁력을 주무기로 삼는 나라가 한국이다.
그 전략을 그대로 따라하는게 중국이고.
독일과 일본은 이미 인건비 경쟁력보단 기술력에서의 우위 유지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나라야
중국이 일본 기술력 따라갈 즈음이면 한국은 이미 박살나고 흔적도 없을걸?
요즘 국뽕 한가득 빨아제낀 기레기들이 일본 망한다 일본 망한다 염불을 외어 제끼니
정말 일본이 망할줄 아는 바보들이 널렸는데...
현업에서 뛰는사람 붙잡고 물어봐라. 백이면 백 한국이 일본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다고 말해.
이러면 국뽕들은 이러지..일본이 잘하는건 기계에서나 그렇지
전자,반도체에선 우리가 일본 바르지 않았냐??
ㅋㅋ 뭐 그렇게들 국뽕 한사발 빨고 자뻑들을 하는데 말야
그 반도체 태반이 일본에서 가공된 원료와 기계로 만들어 진거야.
일본도 반도체 만들려면 만든다 이거지.
단지 일본내에서 생산하면 도저히 수지가 안맞아서 생산하지 않을 뿐
일본이 한국처럼 전기세 부담 국민에게 전가하고 법인세 팍팍 깍아주고
노동자가 유독 가스 중독으로 죽어나가고 백혈병에 걸려도 눈감아주고 하면 못할것도 없지.
국가 발전에 맞춰 사업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들이 늘어나다 보니 반도체 산업이 미국 캐나다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넘어왔을 뿐 . 일본이 무슨 상병신들만 모여있어서 한국에게 반도체 사업을 넘겨준게 아니라 이거야.
아무튼 다시 말하지만 중국에게 박살이 나도 한국이 먼저 박살난다. 일본은 노동집약적, 자본집약적 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기술집약적인 산업 노선을 탄지 오래고 기술에서의 우위를 꾸준히 유지해 왔지만.
한국은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의 테크트리를 타기보단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많은 자본을 차입하고 인건비 따먹는 산업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골몰했거든..
근데 가진자본에서나 값싼 인력에서나 중국에겐 상대가 안된다 이거지. 그나마 한국이 '중국에 비해선' 기술우위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은 버티는데. 이제 기술격차가 가장 큰 분야에서도 고작 2년 앞서는 정도로 좁혀진 상황이야,.
대부분은 6개월 수준까지 좁혀졌고. 이젠 테크트리 안올리다간
중국에게 박살날 일만 남았다 이거지. 개인적으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