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너네가 그지같이 사는 이유는 멍청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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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만큼 꼰대들이 시키는대로 충실히 따르는 세대는 조선이 농경 사회에서 벗어난 이후로 역사상?최초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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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대중 가요도 10년 전 소시가 지지지지지지 브아걸이 야릇야릇한 니 목소리 하던 시대나
최신 가요나...??비슷해서 위화감 1 프로도?못느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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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변화의 시대는 젊은이들이 만드는 거다.
시간 되면 90년대 가요와 2000년대 가요의 차이를 들어봐라.
언제적 박진영이 아직 앨범 내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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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ㅓ네가 징징대는 이야기 들어보면 꼰대들이 시키는대로 했는데도 경쟁에서 탈락했다는?이야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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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성장 시대니까
어제와 오늘이 똑같은 것 같으니까....
이해는 한다.
하지만 븅신 같은 느낌은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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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늘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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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력 해라.
꼰대들이 시키는 대로 안정적인 낙타 바늘 구멍에
이를테면 9급 공무원 시험이라든지.
이런 것에 들기 위한 경쟁도 노력의 일종이지만,
아예 다른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서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도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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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문제는 롤 모델이?스포츠 스타 밖에는 없다는 것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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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맨발로 물에 뛰어 들어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 낸 뒤
20년 동안 LPGA 상위 10위 중 반이 한국인이라서 오죽하면 영어 못하면 엘피지에이 등록 못하게 규정을 만드려는 움직임 까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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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니 맘대로 살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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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센을 하든 엎조센을 하든
아니면 니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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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쩌리일 때는 아무도 신경 안쓴다.
니가 어떤 길로 가든 니가 뭔가 그 길에서 성과를 내면 모두가 주목한다.
니가 20대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뭐 20대에 페이스 북 같은걸 만들면 모를까
30대 되면 인생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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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되는 경우가 딱 한가지 있는데 부모님이 너무 편치 않으셔서 니가 병원비를 대야 한다든지 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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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인적으로 X세대의 끄트머리라 한 마디 하겠다
X세대 그러니까 지금 40대 꼰대들의 모토가 이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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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ㅏ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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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젊은이들이 자신감있게 나는 나라고
말 할 수 있었던 이유는 SNS가 없었기 때문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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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마치 프로토스 칼라처럼(요즘 애들은 모르냐? ㅋㅋ) 서로가 서로의 정신을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강심장이더라도
혼자만의 시간조차 없이 늘 타인과 정신을 공유하고 있으면 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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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라고?
낭만을 쫓으나 현실을 쫓으나 좃같은 현실 아닌가??
어짜피 어떤 인생길 루트로 가나 관뚜껑에 못박히는 소리 들을때 결론이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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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