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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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노벨상 수상자 발표의 시기인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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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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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을 제외한 다른 부문에선 노벨상 수상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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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과학 연구에 있어서 후발주자 국가기 때문에 일어난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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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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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노벨상 심사하는 애들이 서양애들이니까, 동양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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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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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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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학상을 보면, 고은 시인이 수상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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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위원회가 이번엔 공정한 판단을 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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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학 부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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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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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역시 올해 아니면 3년 내에 수상자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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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정부 들어 기초과학에도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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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상은.... 좀 미묘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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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한국도 빨리 새로운 노벨상 수상자가 생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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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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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자학감에 빠져 있는 청년층에도 새로운 자긍심을 불어 넣어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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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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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까들도 분명히 환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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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츤데레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