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난 이 헬조선 이라는 사이트 오는게 참 즐겁다.
왜 그런지 이유를 간단히 적어본다.
1. 한심하고 웃긴 회원들
정말 웃긴게 막 글들이 올라온다.
정작 읽어보면 이 나라가 힘들고 부조리하다는 내용이 주되다.
근데 요즘 누가 그걸 모르는가?
다들아는 뻔한 사실 도배하면서 주구장창 불평질 하는데. 그래놓고 정작 하는건 아무것도없다.
탈조선 게시판도 보면 뻔한 이야기, 아는척, 외국살이 코스프레...하도 주작냄세 나서 못봐줄정도이다.
정말이지 이런곳 와서 자기가 계몽한 인간이라는 어설픈 자신감과 오만에 가득차서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리는 꼴을 보니 참.....말 그대로 한심하기 짝이없다.?
정작 탈조선을 외치지만 실질적으로 탈조선을 하기위해 다져야할 기반: 외국어, 정보, 기술 에 대한건 다 애매모호하고 이윽고 나태해지면서 노력이 필요하니 이런거 하면 노력충이다 라며 합리화를 시전하신다.
탈조선을 하고 싶은건지 아님 자기가 그저 입만산 인간이라는걸 어필하는건지 구분도 안간다.반복하면, 정말 한심하다.
2. 그 한심한 회원들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
이런곳에 부질없는 활동들로 포인트 쌓고 하는데, 결국 이런 행위가 이 사이트 운영자의 위태로운 국정의 국민의 슬픔과 분노를 자원삼아 돈벌이 하는것이란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그렇게 수뇌부 욕해재끼면서 몸과 마음 바치는 언행불일치 몸소 실천하시는 거 보니 놀랍기 그지없다.
3. 지속되는 탁상공론
정말 궁금한게 자기 외국산다, 탈조선 했다고 글작성하면서 뭐 가르치려는 분들 많은데데웃긴건 인증사진도 없고 글내용은 자세히 보면 누구나 지어낼만한 개성도 특정성도 없는 뻔한 이야기이다.?
누구는 영어가 중요하다면서 전파인 처럼 찬양하시는데 발언들 보면 근거도 없고 스스로가 영어에 일가견이 있는지도 의문인 분들도 몇몇 눈에 띄인다.
구체적 뭘 하고싶은건지....
이 사이트가 처음 생겼을 당시는 정말 탈조센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거란 기대에 차서 봤었지만,
지금은 정말 한심한 탁상공론 하는거 너무 우습고 재밌어서 보러온다.
내가 약속하는데 이따위로 키보드만 털면서 하루하루 낭비하면?탈조선 못할거다.
솔직히 이런 사이트에 몸담는다는게 패배자 인증하는거 아니겠는가??
그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