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1213123
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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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댓글 21








자기 혼자 탈 조센 하는 놈들 팔 다리를 잘라서 도망 못 가게 하고, 국가 계엄령 내려서 미개한 자를 마루타로 만들어 생화학 무기를 개발 하면 자연히 조선엔 우월, 행복한 사람만 남아서 세계 최고 강대국이 될 수 있다.

인권 어쩌고 하는 놈이 있는데, 어차피 지 혼자 도망 가는 새끼나 지 혼자 잘 먹고 잘 사려는 금 수저나 똑 같은 인간이 아닌 놈들이고, 이 방법은 헬 센징들이 그토록 칭송 하는 선진국 독일, 일본이 쓰던 방법이다.

그러나 헬센징들은 아직도 나의 질문에 철학적으로 답변 하지 못한다.

?왜 사람이 아닌데, 사람 대접을 해야 하나?






  • S1213123
    15.09.21
    과연 사람이란 무엇이고, 인간답다는게 무엇인가?
  • 미개한 자의 기준은 누가 정하나. 그게 문제가 많을듯.
    강자지존 원칙?으로 돌아가게 되겠네.
    효과적인 방법은 맞겠지만
    능력이 없어 보이는 헬센진들이 과연 원래부터 능력이 없던것인지
    아니면 헬조센에서 돈없고 여유없는 상태로 있다보니 능력이 퇴화한건지
    그게 명확하지 않아서
    잡아다 마루타로 쓰는것에는 확신이 서지 못한다.
  • S1213123
    15.09.21
    갑자기 디아블로 생각이 나네....
    지혜의 천사 말티엘이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사악 한 것들로 변할 거라고 다 잡아 죽이려 했었지....
    그러나 뭐.... 한 인간이 자기 목숨 희생해 악마 바알을 자기 몸에 봉인하는 걸 보고, 천사가 인간들도 정의 같은 마음을 가진 걸 깨닫고는 말티엘을 말렸었나?
    결과는 인간을 더 두고 보기로 하고 현재 진행 중이 었던걸로 알고 있다.
  • S1213123
    15.09.21
    그런데... 계속 이야기 하지만...
    생명체의 역사는 약육강식, 조선의 역사는 미개 식민의 역사... 인간의 역사는 개혁, 변화.... 사람은 도덕을 아는자...
    그런데, 자기 부모 형제 버리고 자기 혼자 살려고 도망가는 놈은 환경을 개척하지 못하고 환경에 종속 되는 놈이므로 인간이라 할 수 없고, 도덕적으로도 금수저와 같은 행동을 하므로 사람이라 할 수 없다.
    그래서 결론은.... 조선 서민이 아직 착취로 인해 사고가 인간의 유아 단계라는 거고.... 그러니까 길거리에 똥을 싸도 이해 해주는 거지만.... 나중 혼자서 탈출한다면....
    인간이 아닌 애초부터 원숭이에 지나지 않는 종이었다는 결과가 된다.
    하도 까기만 하는 놈들이 많고, 이해 못하는 놈들이 많지만... 초딩이라 생각하고 적는거...
  • 이런. 다른말 하지 말고
    마루타로 쓸지 말지를 어떤 기준에따라, 누가 정할건지
    마루타로 써도 된다는 (개인적 생각말고) 나름 확실한 근거가 뭔지,
    그 얘기를 좀 들어보고 싶네만.

    ?

    탈센하려는 돈많고 권력많은?놈들을 어떻게 잡아다 넣을건지도 궁금하네.

  • S1213123
    15.09.22
    인간을 마루타로 쓰는게 인간적으로 옳은 짓인가?
    그 짓을 해서 한국이 강대국이 되면 그게 선진국인가?
    답은 거기에 따라 정해져 있다.
    그러기 위해선 인간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려 있다.
    강한 놈만이 인간이라 할 수도 있고, 도덕적으로 올바른 자만을 인간이라 할 수도 있다.
    그 점에서 혼자 탈출하는 놈은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인간이 아니다. 같이 탈출, 개혁 해야만 강하며, 도덕적으로 올바른 인간이 되는 것이다. 나는 조선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이 땅에 살고 태어났으면 인간이라면 도망이 아닌 고쳐보려고 해야 한다는 거다. 그래서 애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어떤 식으로 애국을 해야 하는 거지...
  • 인간에 대한 정의가 다 다른데, 누구 말을 따라서 작업을 진행할건지, 그 문제는 남겨놓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식조차 못하는 사람이 반 넘을거고
    고쳐서 제대로 고쳐지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안고쳐지는 폐급이 90% 이상 아닌가.

    ?

    핵폭탄이 터질것을 아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는 사람은

    지조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저 멍청할 뿐이지.

    폭탄 해제는 불가능하다.? 해체를 같이 도와주는 사람은 거의 없고, ?걸림돌이 되는 사람이 90%가 넘지.

    ?

    1. 인간같은 사람만 외국으로 나가면, 남아있는 헬조센은 자멸하여 폐급들이 제거될것이다
    2. 폐급을 다 잡아다 마루타로 만들고, 그걸 이용해서 강대국이 되자


    왜 굳이 2를 선택하려 하는것이지? 그냥 조선에서 태어났기 때문인가

  • S1213123
    15.09.22
    ... 그게 아니라... 인간 같은 사람만 헬 조선 탈출도 아니고, 마루타로 사람 쓰는건 무엇을 했던간 윤리적으로 옳지 않아 괴물들이나 할 짓이며....
    혼자 탈출 자체가 2의 짓과 다를바 없는 일이라.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서 다 같이 나가던가 개혁해야 한다는거...
  • 강꼬꾸데쓰
    15.09.21
    해 찬성.
  • 노오력과열쪙
    15.09.21
    정신병까지 든 불쌍한 헬조선의 노예 한명 추가요~ㅠ빌어먹고 살려면 정신줄이라도 똑바로 챙기야하거늘 어쩌다가...쯧쯧...
  • 갈로우
    15.09.21
    그래 똑같지
    근데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왜 못살아야하냐?
    비젼도 없고 희망도 없는데
    탈조선이 답이아니면 니가 대안 좀 씨부려봐라
  • S1213123
    15.09.22
    왜냐면... 말만하고 거지같은 현실에 순응하고, 현실을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돈이라는 현실, 부조리, 기존 사회에 순응, 탈조선이란 시류에 순응, 공무원시험 순응.... 프랑스가 대단한 건... 왕권, 봉권주의에서 순응하지 않고 시민혁명을 일으켰기에 선진국 시민으로서 그 권리를 누리는 것이다. 외국나가도 그게 개혁이 아닌 순응이 목적이라면 결과는 똑같을것이다. 왜냐면 인간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니까....
  • 그렇지, 행동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행동했던 사람들이 승자가되어 유전적 우위에 있어야하는데

    승자들의 나라가 아니라서
    행동했던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는 그런 역사뿐이었으니.

    진화적으로 걸러졌다고 볼 수 있지.
  • S1213123
    15.09.22
    하지만... 과학은 진화론도 허용 합니다만....
  • 윤리의 잣대를 아무데나 갖다붙이지 전형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는 글.

    생존을 위해 탈조선하겠다는 사람한태는 윤리적 잣대를 들이밀 수 없는 문제다.

    명품 빽을 사려고 몸을 파는 창녀한탠 욕을 할 수 있어도
    생계가 어려운 사람이 생활비를 마련하기위해 몸을 파는건 욕할 수 없는 문제다.

    이민간다고 사람이 아니라고 니가 뭔데 판단하고 규정하는거냐
    모든 사람이 니처렴 국가발전을 위해 사는게 아니다.

    그런 어설픈 윤리적 잣대는 돈많고 대한민국에서 살만한 기득권층에게 하길바란다.

    마루타?
    생화학무기?

    북한에서는 그렇게 하는걸로아는데
    북한주민 끌어다가 생화학무기실험하고.
    실제로 탈북하다 걸리면 매국노새끼라고 쏴죽이기도하고말야.

    니가 원하는게 북한같은 사회인가본데
    그냥 너가 북한가서 살면 되겠내

    세계최고 강대국도 되고 참 행복하겠구만
    그쟈?

  • 15.09.22
    왜 세계 최고 강대국이 되어야하지???
  • 야이정신병자새끼야ㅋㅋ아직도안나갔냐 벌레같은것
  • shittygooks
    15.09.22

    강대국은 못되도 북조선처럼 장수할꺼다 쪼센정부가 살아남는길은 쇄국밖에 없지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저 글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탈조선하는 사람들, 국가 욕하는 사람들은 할 일 없고 배불러서 하는 줄 아시나 본데, 살기 좋으면 왜 국가 욕하고 떠나겠다며 준비하겠나요? 거기다 본문에서 보다시피 탈조선하느 사람 구속하고 생체실험 한다는 건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아무리 개인 생각이라 해도 혼자만 그렇다고 하던지, 괜히 어설프게 남들한테 세뇌시키려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또한 그런 생각들은 역사에서도 있었죠. 2차 대전 이전, 당시에 독일의 콧수염 정치가 아돌프 히틀러와 우리를 36년 간 통치했던 일본 제국의 국뽕 또라이들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행동에 옮겼죠. 그 결과는 아시죠? 유럽에서는 유대인 학살을 비롯한 잔학 행위가 자행되었고, 아시아에서는 지금까지 해결 안 되고 있는 위안부 문제, 난징 대학살 등 알 만한 분이 그런 소리를 하셨다는 게 믿기질 않습니다.

  • 이건 뭐냐 국뽕도 아니고 그렇다고 헬센징도 아니고 정체성이 의심이 가네
    그럼 니가 정의하는 인간은 뭐냐? 철학적으로 답변 부탁한다. 니 주관적인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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