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중독이었어...
노사모 부터...?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진짜 열렬했던 사람이지..
그런데,,
진짜 개혁을 원하는 이들이 숱하게 무너지고
자신도 어떤 변화를 추구했지만 바뀌지 않는 세상이 너무 답답해서랄까...?
아니지,,, 그냥 원래 천성이 알콜 중독이었을지도 몰라
근데........ 그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바꾸고 싶어도 못바꾸고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는 사람들은
이곳에 남아 그냥 부적응자로 낙인 찍힐수 밖에 없겠구나..
문득, 그게 내 미래가 될까 두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