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Uriginal
17.10.30
조회 수 160
추천 수 1
댓글 10








명백한 사실로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한국인이 민족 기원적, 역사적으로

북방의 유목민과 별 관련이 없다고 하면 극도로 분노하는 것이 사실인데

왜 이런 인식이 만들어졌을까를 알아보면 민족적 자부심에서 나온 것을 알 수 있지 않나

일본에 당한 역사 정도로 싫어하는 역사가 중국과의 관련성에 대한 역사다

북방 유목민과 억지로 관련시켜서

중국과의 관련성을 희석시키고 오히려 한국 대 중국의 관계가 아니라 북방 민족 대 한족의 관계를 조명시켜서

북방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여 거기에 은근히 한국을 포함시킴으로서 중국에 대한 우월감을 확보하려는 얄팍한 속셈이 들어 있다는 것은 그냥 봐도 아는 것 아닌가

존 같은 새끼들이 북방 타령하는 것도 중국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고 한국의 민족적 자부심을 세우려는 수작이 근저에 있다는 것이 딱 보이는데 나만 보이나






  • DireKBest
    17.10.30
    민족적 자부심? 그딴건 없는데. 한국의 대부분은 몽골계와 전혀 상관없지만 이씨 패밀리만큼은 그렇지 않고, 그렇지 않은 놈은 분명히 있었고 금마들이 세운 나라라는데 개지랄.

    몽골계들이 크림반도에도 지들 나라 세웠지만, 우크라이나하면 금발에 백인을 연상하지 크림반도에 한두방울 들어갔다고 황인 안 된 것 정도인거 가지고 개지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골계 왕조가 있었음 자체는 부인되지 않는단다.

    그리고, 몽골인과 한국인의 표준적인 하플로샘플은 존재치 않는단다. 단지 확률적으로 몽골인은 이렇고, 한국인은 이렇다는거지 모든 몽골인이 그런 것도 아니고, 이성계집안에 어떤 인자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거란다. 그게 유전적으로 증명이 안 될 차원이니까 역사적으로는 극소수에 불과한 갸들이 삼한계에 혈통적으로 동화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지 않냐 그 것도 어휘적인 타전만 해볼 뿐이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왕조의 궁정이나 하렘이나 그런 것들은 몽골적인 요소로 보는 것이 맞단다. 예식도 몽골식으로 했고, 궁정 복식도 북경식을 따랐고, 많은 부분이 몽골식이다.

    삼한야만인의 우리지널은 차라리 일부일처제에 성명작호부터 조선이전과 이후는 틀린 것으로 보이며, 궁정 복식 그딴 것도 당에서 가져왔다고 하는데 그 것도 우리지널이고, 그냥 개좃도 야만족인데, 고려조와 신라조의 전제화가 어떤 정도였는지 혹은 있었는지의 유무조차 확인불가란다. 네가티브하게 보면 조센조 새끼덜이 갸들 관점으로 역사주작하면서 신라와 고려의 전제왕조라는 것은 전적으로 창작된 것이고, 한인의 본디의 정체성은 켈트마냥 분권적이고, 좃반도는 본디 해양교역권을 두고는 각자도생하는게 맞는 지정학적 구조라서 인서울 개새끼덜이 부산의 교역능을 인천으로 꺾으니까 이쪽이 섭해지는 것처럼 어차피 그런 구도인데, 몽골식 전제주의가 초래한 통일파시즘으로 억지로 하나된 나라라는 게 내 주장이란다. 
  • DireK
    17.10.30
    민족적 자부심? 그딴건 없는데. 한국의 대부분은 몽골계와 전혀 상관없지만 이씨 패밀리만큼은 그렇지 않고, 그렇지 않은 놈은 분명히 있었고 금마들이 세운 나라라는데 개지랄.

    몽골계들이 크림반도에도 지들 나라 세웠지만, 우크라이나하면 금발에 백인을 연상하지 크림반도에 한두방울 들어갔다고 황인 안 된 것 정도인거 가지고 개지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골계 왕조가 있었음 자체는 부인되지 않는단다.

    그리고, 몽골인과 한국인의 표준적인 하플로샘플은 존재치 않는단다. 단지 확률적으로 몽골인은 이렇고, 한국인은 이렇다는거지 모든 몽골인이 그런 것도 아니고, 이성계집안에 어떤 인자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거란다. 그게 유전적으로 증명이 안 될 차원이니까 역사적으로는 극소수에 불과한 갸들이 삼한계에 혈통적으로 동화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지 않냐 그 것도 어휘적인 타전만 해볼 뿐이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왕조의 궁정이나 하렘이나 그런 것들은 몽골적인 요소로 보는 것이 맞단다. 예식도 몽골식으로 했고, 궁정 복식도 북경식을 따랐고, 많은 부분이 몽골식이다.

    삼한야만인의 우리지널은 차라리 일부일처제에 성명작호부터 조선이전과 이후는 틀린 것으로 보이며, 궁정 복식 그딴 것도 당에서 가져왔다고 하는데 그 것도 우리지널이고, 그냥 개좃도 야만족인데, 고려조와 신라조의 전제화가 어떤 정도였는지 혹은 있었는지의 유무조차 확인불가란다. 네가티브하게 보면 조센조 새끼덜이 갸들 관점으로 역사주작하면서 신라와 고려의 전제왕조라는 것은 전적으로 창작된 것이고, 한인의 본디의 정체성은 켈트마냥 분권적이고, 좃반도는 본디 해양교역권을 두고는 각자도생하는게 맞는 지정학적 구조라서 인서울 개새끼덜이 부산의 교역능을 인천으로 꺾으니까 이쪽이 섭해지는 것처럼 어차피 그런 구도인데, 몽골식 전제주의가 초래한 통일파시즘으로 억지로 하나된 나라라는 게 내 주장이란다. 
  • 노인
    17.10.31
    고대 어느 세계사에서도 민족주의 따위가 없었죠
    민족주의는 근대에 생긴 개념이라 애초부터 그게 무언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 Uriginal
    17.10.31
    북방계 최강설에 프리메이슨 같은 소리 밖에 할 줄 모르는 새끼 ㅋㅋ 꺼져 이 병신아
  • 노인
    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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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테면 동이족 유래 또한 잘못 알고 있음

     
    “애초에 동이족의 유래는 
    은주시대 때 산둥지방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이들은 현재 
    중국의 한족(漢族)일 뿐이다.
    춘추 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중화의 세력이 넓어져 
    산둥지방의 동이족은 
    자연스레 중국인의 일원으로 흡수됐고, 
    그에 따라 동이족의 범위가 
    더 동쪽에 있는 변방으로 확장된 것일 뿐이다.”
     
    이게 한국인이라는 게 웃기다 
  • Uriginal
    17.10.31
    한국 새끼들 사기 치는 수준이 그렇지 않나. 저 새끼들 보면 동이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한족과 일절 관계 없다고 우기기 위해 아무 증거도 없이 저게 북방 유목민이라고 개소리 쳐 하는 새끼들이지만.
  • 노인
    17.10.31
    이런 글 올리다 죽창 맞아버림 
    국뽕 성향의 유동닉들이 죽창 조작한 것인듯
    동이족의 유래를 이해하는 자들이 의외로 많이 없더라
    환빠 덕택이었나 보다 
  • Uriginal
    17.10.31
    여기 애들 이상하게 유사역사학 비판하면 싫어하는 것 같지만. 존 같은 망상광들이 숭배되는 것 봐도 그렇지 않은지. 내가 여기서 철저히 배척되는 것 보니까 환빠적 역사관 비판하고 한국을 북방 유목민과 동일시하는 기존의 오개념을 파괴하는 것이 죽도록 싫어서 그런 것 같은데
  • 노인
    17.10.31
    한국인 유전자에 북방 유목민 유전자가 있을 지 몰라도 동일시 여기면 안됨
    또 역사를 민족주의에 연관 시켜 이해 하는 것도 그렇고
  • Uriginal
    17.10.31
    불과 1000년 전에 대규모의 이주, 강간 등이 있었으면 유전적 영향이 보여야 하는데 몽고, 퉁구스에 많이 나오는 하플로그룹 C2b가 한국인에 거의 없다는 것은 그냥 없다고 봐야 하지 않나. 그런데 여기 애들은 하플로그룹도 싫어하던데.
    아무튼 한국인의 역사관에 민족주의적 흐름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 아닌지
    아무튼 북방 유목민과 관련 없다는 의견을 철저히 말살하고 한국-중국의 관계를 유목민-한족의 관계로 환원시켜서 유목민이 한족에 대해 우위였던 사례를 조명시키고 한국을 슬쩍 끼워넣어 없는 우월감을 억지로 만드는 흐름이 있다는 것은 사실 아닌가.
    여기 애들 보면 그냥 기본적인 사실 자체 조차 공통 인식이 안 되는 것 같지만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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