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사실로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한국인이 민족 기원적, 역사적으로
북방의 유목민과 별 관련이 없다고 하면 극도로 분노하는 것이 사실인데
왜 이런 인식이 만들어졌을까를 알아보면 민족적 자부심에서 나온 것을 알 수 있지 않나
일본에 당한 역사 정도로 싫어하는 역사가 중국과의 관련성에 대한 역사다
북방 유목민과 억지로 관련시켜서
중국과의 관련성을 희석시키고 오히려 한국 대 중국의 관계가 아니라 북방 민족 대 한족의 관계를 조명시켜서
북방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여 거기에 은근히 한국을 포함시킴으로서 중국에 대한 우월감을 확보하려는 얄팍한 속셈이 들어 있다는 것은 그냥 봐도 아는 것 아닌가
존 같은 새끼들이 북방 타령하는 것도 중국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고 한국의 민족적 자부심을 세우려는 수작이 근저에 있다는 것이 딱 보이는데 나만 보이나